요즘 예능은 관찰형이나 편하게 먹고 노는 것만 있지
예전처럼 재미가 없다
-> 예전 같은 거 있음
니네가 안 보는 거임
요즘 웹툰은 다 똑같은 양산형만 나오고
오리지널리티가 없다
-> 독창적인 거 있음
이것도 니네가 안 보는 거임
나는 요즘 웹툰은 안 보는데 예능은 봄.
서진이네 이런 거 나영석 예능 커뮤에서는 까이는데
나는 보면서 재밌음.
근데 나도 모르던 예능 중에 먹찌빠라고 옛날처럼 고생하고
슬랩스틱쇼 하는 거 있었는데
얼마 전에 폐지했다더라?
홍김동전이라는 예능 프로는 폐지했다가
이번에 넷플릭스로 옮겨 가고.
웹툰도 똑같음.
보는 사람들은 재밌다고 보는데
그런 작품이 꼭 인기가 있지만은 않아.
뭐 이런 상황에서 같은 실수만 반복하는
업계 내부의 문제도 분명 있기야 하겠지.
근데 안 보는 사람들이 그거 내가 모르는 분야라고
쉽게 말하면서 까는 것도 웃긴 거임.
재밌는 거 있다고 말해줘도
다 자기 보고 싶은 넷플릭스나 인방만 보는 시대인데.
사랑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데 거들떠도 안 보면서 니네는 왜 그렇게 문제가 많냐고 욕하는 건 웃긴 거지.
애초에 긴 스크롤로 웹툰 재미없니 못하니하는건
대다수가 자기 연재못해서 꼬장부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