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했다면 윌리엄 하트옹께서
직접 연기한 달라진 로스 모습 보고싶었음
해리슨 포드표 로스도 훌륭하고 좋았지만
이분도 해리슨 포드랑 비교해도
연기력이랑 경력 그렇게 꿀리지도 않고
이 분이 딸 이야기하거나
딸이랑 전화하면서 꽃구경 이야기하면서
눈물 글썽이는 모습이랑
면회할 때 감정 복받치는 모습 보여줬으면
달라진 모습이 더 와닿았을 듯.
전에 한 짓이랑 이미지가 있어서
좀 무리인가?
ㅋㅋㅋ
좋은 배우께서 너무 일찍
가셨음.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임.
나도 욕먹는 역할은 저분이 다하고 아쉽더라
솔직히 로스 배우분 그대로 나왔었다면 이전 인크헐 시절하고도 겹쳐서 딸이랑 마지막 재회하는 부분도 감성이 달랐을것같음
근데 솔직히 저 얼굴에 헐크는 좀 순박해 보일것 같아서 묘함
오히러 순박해서 더더욱 좋을듯
원래 배우가 아니라서 직관적으로 달라진게 와닿지 않아서 좀 아까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