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라는 말이 정말 훈육에 대한 진리인거 같음. 아이가 생각하고 왜 잘못된건지, 왜 혼나는건지, 왜 사과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거. 물론 저 상황에서 추성훈형이 혼내면 난 생각이고 나발이고 바로 도게자 할 자신 있음
멋쟁이양^^2017/11/18 16:15
간나새끼는 기럴수 있디 기래 ㅋㅋ 애미나이는 총살하라우
칼반지2017/11/18 15:56
???: 애가 돌아다니다 간장정도 쏟을수도 있는거지 왜 우리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
김벚꽃2017/11/18 15:56
??? : 뭘봐요! 애가 그럴 수도 있죠
푸른고등어2017/11/18 15:57
삼각근이랑 이두근 부럽다
김벚꽃2017/11/18 15:56
??? : 뭘봐요! 애가 그럴 수도 있죠
칼반지2017/11/18 15:56
???: 애가 돌아다니다 간장정도 쏟을수도 있는거지 왜 우리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
킥 호퍼2017/11/18 15:57
??? : 얘들 죽여버릴순 없잖아.
멋쟁이양^^2017/11/18 16:15
간나새끼는 기럴수 있디 기래 ㅋㅋ 애미나이는 총살하라우
오타쿠맞음2017/11/18 17:02
이샛기 이거 북한 말 잘쓰는데 너혹시...?
iRI♥2017/11/18 15:56
생각해 라는 말이 정말 훈육에 대한 진리인거 같음. 아이가 생각하고 왜 잘못된건지, 왜 혼나는건지, 왜 사과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거. 물론 저 상황에서 추성훈형이 혼내면 난 생각이고 나발이고 바로 도게자 할 자신 있음
닉넴추천좀2017/11/18 16:16
난 애초에 장난칠 생각도 없을듯
모태솔로2017/11/18 15:57
요즘같은 시대에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다시 한번 보고 갈 필요가 있는 장면인거같다
gyrdl2017/11/18 15:57
제대로 훈육할줄 아네...
푸른고등어2017/11/18 15:57
삼각근이랑 이두근 부럽다
휘리뽕2017/11/18 16:13
참고하겠습니다 형님!
언제 써먹을 지는 모르겠지만요 ㅜ
스마티-팬츠2017/11/18 16:15
말로 표현한것도 아닌데 피디가 남의 생각 창작해서 집어넣는 자막들 개극혐
Lutty Suonimul2017/11/18 16:16
추성훈이 혼내면 20,30대 남자도 울 것 같음;;
루리웹-35213635412017/11/18 16:19
아랫도리로 울겠네 바짓가랑이를 적시며
답찾아가는 노답2017/11/18 16:17
와 어디 육아전문가에게 교육이라도 받았나
ComeWithMeNow2017/11/18 16:21
육아에 관해선 일본이 갓본이고 한국이 헬조선인거 맞음.
매우큐트함♥2017/11/18 16:30
흠...
이시하2017/11/18 16:36
미안하지만 그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임 이지메라는 말은 들어봤지?
APROBONG2017/11/18 16:37
띠용?
jjgod1082017/11/18 16:44
근데 왜 일본에서 몬스터 페어런트라는 말이 생겼지..이상하네..
워프레임하실분2017/11/18 16:53
지리는 일침으로 비추흡수
candy pop2017/11/18 16:58
혹시 일뽕을 일침으로 잘못쓴거 아니니?
karuki2017/11/18 16:25
저게 엄한 거고 훈육하는 거지,
아이 키워보면 안다면서 저때쯤 아이들 말 겁나게 안듣는다고
손으로 때리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빨리 사과드려! 라고 말하고 아이는 아이대로 울면서 싫어!
하면서 싸우는 걸 뭐가 엄한 거고 뭐가 훈육인가 싶네요.
RODP2017/11/18 16:46
맞음. 패는고 고래고래 큰소리 치는건 아니지만,
조용하고도 냉정하게 아닌건 아니라고 가르쳐줘야함.
그게 '엄한 것'이지. 무슨 동물도 아니고 줘패는 것도, 방임하는 것도 다 아닌듯.
동문서답전문가2017/11/18 16:30
다그치거나 화내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게 훈육하는거...
배울점이라고 생각함
근데 배워도 쓸일이...
누나의 진동토템♡2017/11/18 16:33
당연한거 아닌가
부모님들 혼낼 때 뭐 잘 못 했어? 말해봐 뭐뭐뭐뭐무머 몇 대 맞을 레? 우물쭈물.. 몇대 맞을레? 1대...
세탁2017/11/18 16:42
알면서도 참 어려운게,
한국이 주변 사람들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기도 하고
공공 장소에서 저렇게 울어재끼면,
일단 폐 안끼치게 당장 상황 수습하려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
그리고 집에선 다르게 해도, 이미 부모의 훈육이 일관되지 않으니깐 통하지가 않음
애기들도 "아 사람들 많은데서 떼쓰면 통하는구나" 라고 인식하게 됨.
그렇지만 공공장소에서 훈육을 하면 뿅뿅소리 듣는 지름길이고...
참 제대로 된 훈육하기 어려운건 맞아.
나만 해도 버스나 지하철 식당에서 애기 울어대면 짜증부터 나는데
부모 입장에선 얼마나 힘들지 감도 안온다
부모님세대들이 대부분 문제인게 뭔가를 잘못했으면 뭘 잘못했는지 대답해보라고 물어봐야 뭘 잘못해서 혼나는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이해를 하고 고치는데
그냥 화내고 말 끊고 잘못했다는 대답만 들으려고 함 그러면 그 과정을 통해 뭔가 배운게 없으니 반복하게 되고 부모자식 사이가 뭣같이 됨
이런 사고방식으로 훈육하다보면 그냥 부모님 마음에 안드는 부분 있으면 이유도 없이 혼나는 경우도 생기고 뭔가 말할려고 하면 변명하지말고 말대답하지 말고 잘못했다 하라고 하는데.... 보통 자식들이 바라는건 자기변호가 아니라 이러이러해서 잘못한 행동을 했다하는 반성에대한 답변을 내놓을려고 하는데 그걸 잘라먹어
이거해라 저거해라 명령식으로 하는데 효도하라는말이 길러주고 먹여주고한 은혜를 생각해서 예의를 지키라는 소리지
부모자식이라는게 무슨 조직사회의 상하체계처럼 명령하고 따르는 관계가 아니거든
인생 자체를 부모 원하는대로 명령들으면서 살다보면 성격차이때문이긴 하지만 감정 상할대로 상해버려서 갈때되도 슬프다는 생각도 후련하단 생각도 하나도 안들더라
어느순간부터 아예 없는사람 취급해서 길가던 행인보다 못한 인간관계가 되어버려
극단적으로 가버린 사람이 말하는건데 적어도 가까운 사람일수록 먼저 대화를 들어줘라 남의 말 들어줄 생각 없는 사람은 자기생각 말할 자격도 없어
생각해 라는 말이 정말 훈육에 대한 진리인거 같음. 아이가 생각하고 왜 잘못된건지, 왜 혼나는건지, 왜 사과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거. 물론 저 상황에서 추성훈형이 혼내면 난 생각이고 나발이고 바로 도게자 할 자신 있음
간나새끼는 기럴수 있디 기래 ㅋㅋ 애미나이는 총살하라우
???: 애가 돌아다니다 간장정도 쏟을수도 있는거지 왜 우리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
??? : 뭘봐요! 애가 그럴 수도 있죠
삼각근이랑 이두근 부럽다
??? : 뭘봐요! 애가 그럴 수도 있죠
???: 애가 돌아다니다 간장정도 쏟을수도 있는거지 왜 우리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
??? : 얘들 죽여버릴순 없잖아.
간나새끼는 기럴수 있디 기래 ㅋㅋ 애미나이는 총살하라우
이샛기 이거 북한 말 잘쓰는데 너혹시...?
생각해 라는 말이 정말 훈육에 대한 진리인거 같음. 아이가 생각하고 왜 잘못된건지, 왜 혼나는건지, 왜 사과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거. 물론 저 상황에서 추성훈형이 혼내면 난 생각이고 나발이고 바로 도게자 할 자신 있음
난 애초에 장난칠 생각도 없을듯
요즘같은 시대에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다시 한번 보고 갈 필요가 있는 장면인거같다
제대로 훈육할줄 아네...
삼각근이랑 이두근 부럽다
참고하겠습니다 형님!
언제 써먹을 지는 모르겠지만요 ㅜ
말로 표현한것도 아닌데 피디가 남의 생각 창작해서 집어넣는 자막들 개극혐
추성훈이 혼내면 20,30대 남자도 울 것 같음;;
아랫도리로 울겠네 바짓가랑이를 적시며
와 어디 육아전문가에게 교육이라도 받았나
육아에 관해선 일본이 갓본이고 한국이 헬조선인거 맞음.
흠...
미안하지만 그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임 이지메라는 말은 들어봤지?
띠용?
근데 왜 일본에서 몬스터 페어런트라는 말이 생겼지..이상하네..
지리는 일침으로 비추흡수
혹시 일뽕을 일침으로 잘못쓴거 아니니?
저게 엄한 거고 훈육하는 거지,
아이 키워보면 안다면서 저때쯤 아이들 말 겁나게 안듣는다고
손으로 때리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빨리 사과드려! 라고 말하고 아이는 아이대로 울면서 싫어!
하면서 싸우는 걸 뭐가 엄한 거고 뭐가 훈육인가 싶네요.
맞음. 패는고 고래고래 큰소리 치는건 아니지만,
조용하고도 냉정하게 아닌건 아니라고 가르쳐줘야함.
그게 '엄한 것'이지. 무슨 동물도 아니고 줘패는 것도, 방임하는 것도 다 아닌듯.
다그치거나 화내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게 훈육하는거...
배울점이라고 생각함
근데 배워도 쓸일이...
당연한거 아닌가
부모님들 혼낼 때 뭐 잘 못 했어? 말해봐 뭐뭐뭐뭐무머 몇 대 맞을 레? 우물쭈물.. 몇대 맞을레? 1대...
알면서도 참 어려운게,
한국이 주변 사람들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기도 하고
공공 장소에서 저렇게 울어재끼면,
일단 폐 안끼치게 당장 상황 수습하려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
그리고 집에선 다르게 해도, 이미 부모의 훈육이 일관되지 않으니깐 통하지가 않음
애기들도 "아 사람들 많은데서 떼쓰면 통하는구나" 라고 인식하게 됨.
그렇지만 공공장소에서 훈육을 하면 뿅뿅소리 듣는 지름길이고...
참 제대로 된 훈육하기 어려운건 맞아.
나만 해도 버스나 지하철 식당에서 애기 울어대면 짜증부터 나는데
부모 입장에선 얼마나 힘들지 감도 안온다
밥먹고있는데 옆테이블 꼬마아이가 빼액울고있어서 짜쯩나서 부모한테 한마디하려했는데 아빠가추성훈이라 그냥 다물고 고기먹고 계산하고 나왔다
부모님세대들이 대부분 문제인게 뭔가를 잘못했으면 뭘 잘못했는지 대답해보라고 물어봐야 뭘 잘못해서 혼나는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이해를 하고 고치는데
그냥 화내고 말 끊고 잘못했다는 대답만 들으려고 함 그러면 그 과정을 통해 뭔가 배운게 없으니 반복하게 되고 부모자식 사이가 뭣같이 됨
이런 사고방식으로 훈육하다보면 그냥 부모님 마음에 안드는 부분 있으면 이유도 없이 혼나는 경우도 생기고 뭔가 말할려고 하면 변명하지말고 말대답하지 말고 잘못했다 하라고 하는데.... 보통 자식들이 바라는건 자기변호가 아니라 이러이러해서 잘못한 행동을 했다하는 반성에대한 답변을 내놓을려고 하는데 그걸 잘라먹어
이거해라 저거해라 명령식으로 하는데 효도하라는말이 길러주고 먹여주고한 은혜를 생각해서 예의를 지키라는 소리지
부모자식이라는게 무슨 조직사회의 상하체계처럼 명령하고 따르는 관계가 아니거든
인생 자체를 부모 원하는대로 명령들으면서 살다보면 성격차이때문이긴 하지만 감정 상할대로 상해버려서 갈때되도 슬프다는 생각도 후련하단 생각도 하나도 안들더라
어느순간부터 아예 없는사람 취급해서 길가던 행인보다 못한 인간관계가 되어버려
극단적으로 가버린 사람이 말하는건데 적어도 가까운 사람일수록 먼저 대화를 들어줘라 남의 말 들어줄 생각 없는 사람은 자기생각 말할 자격도 없어
이상적인 부모의 모습이네요
으으 멋지다
안 : .....아....저랬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