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빙삼옹 트윗,

원래 이런 언급에는 난독증 환자들이 들어붙어서
류여해 편든다고 랄지랄지 해댈만한데
이 어르신은 워낙 캐릭터가 확실하시고 벡터가 잘잡혀 있어서
아무도 오해하지 않겠네요.
뜬금없지만
이래서 사람은 평소의 언행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되새기게 됨.

선생님
ja위망국당이 선생님사진을
당사에 걸어둔다는데
한번 찾아가셔서
마 깽판쳐주셔야지요!

사망자가 없어 이런 드립을 할 수 있는거겠지만 막대한 손해를 입은 사람도, 의식잃고 중태에 빠진 분도 있으니 이런 발언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만
영삼옹이 생전에 워낙에 위험수위를 거침없이 넘나드는 발언이 많아서 그거 생각해보면 그러려니 싶기도 하고..

바꿔말하면 "제발 자유당 찍어주지 마세요" 라고 한 옳은 말

내년을 네년이라고 풀이 한건 저뿐인가요?

와 글빨 지린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