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피가 중요한 이유.manhwa

나 군생활 할때 훈련병이 탄피 잃어버린거 결국 못찾았는데 중대장이 담배갑에서 하나 꺼내 채우더라

한번은 몇개부대가 사격하고나서 탄피 3개 잃어버려서 금속탐지기로 찾아다니고 그러다가 2개는 찾았는데 1개는 쓴지 몇 년은 되어보이는 거의 녹덩어리가 된 탄피를 찾음...
근데 어쨌든 3개 찾았으니 그대로 돌아감.

우리때는 근처에 미군사격장있어서 거기서 한바지씩 퍼와서 꼬불쳐뒀는데..

1실탄 = 1목숨 의 예시.

소오름;;;;;

근처에 시간가속기 있냐 ㅋㅋㅋㅋㅋ

미군도 회수는 함 청소기 같은거나 빗자루로 쓸어담음. 이유는 환경오염이랑 탄피 밟고 미끄라지면 다침

간부중에 도-라이가 많은것처럼 사병들 중에도 제정신 아닌놈이 군대 가는 경우가 많아
총기금지국가에서 저건 최소한의 안전절차라고 봐야지

아무리 잘해줘도 상상 이상의 뿅뿅가 꼭 한명씩은 있음

또1라이

안전절차는 좋지. 근데 그걸 병사책임으로 뺑이치게만드니까 문제임 탄피받이를 제대로 된걸 쓰던가 탄피받이 너덜너덜한거쓰면서 저짓거리안했으면 좋겠다 제일 좋은건 사병의 인간대접이지만

인간대접해주고
돈많이주고 인권다보장해주면
범죄없는 깨끗할것같지만 꼭 누군가 뿅뿅짓함

그건 어쩔수없는건데 결국 개선이 없으면 그런사고가 더 일어날거란거지 어차피 그런논리면 복지해줘도 지롤하는인간이 있는데 복지왜함? 이런식이 되버림 안전절차도 병사굴릴생각부터하는 윗대가리가 잘하는짓은 아니지

예비군 훈련 총기사고가
인간대접 안 해서 한건 아니니낀

그러니까 그런 예외를 따지면 한도끝도없음 정상적인경우를 봐야지

혹시 몇년도 군번이세요?

그거슨...묻지마오...

안전규정이란게 예외조차
막기 위한거 아닐까?

이상하지 않아? 예비군총기사고가 예외적인거면 군대 총기사고도 예외적으로 쳐야하지
총기로 사람을 그것도 옆에 있는 사람을 쏜다는 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이라고는 생각 못하겠는데

아뇨 그 신형 탄피받이 못보셨나 싶어서 물어본거에요

그니까 내가하고싶은말은 정신병자는 어쩔수없지만 정상인들에겐 인간대접을 해주면 극단적인 선택이 일어나진 않는단거지 안전절차가 필요없단게 아님 지금 저 탄피회수도 아까말한것처럼 탄피받이만 새거로 제대로 줘도 일어나지않을 일이고 제일좋은건 징병제로 온 사람들이 저런 극단적인 일을안하게 케어해야 한단거임

문제는 저런상황에 탄피잃어버리면 개고생은 병사가 다한다는게 문제란거임

애초에 정신병자도 징병안하면 되는데....현실은....
다른 나라는 저렇게 탄피에 집착하던가...

개고생은 병사가 하지만 깨지는건 간부야

그 깨진간부가 병사를 냅두겠음? 애초에 병사는 징병이고 간부는 직업군인인데?

이게 주같으니 아래 글 쓰고 마지막에 지금 글을 쓰는데
복지가 좋아도 사고는 백퍼 일어나요 정상적인 사람도 혹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탄이 밖에서 얻기 힘든 우리나라에서 희귀한거니 하나쯤 가지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한두명일까요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예외적인 사람이 끝일까요 총기난사 안일으키고 그뒤에 전역해 가지고 나가는 사례는 못보셨죠
20mm 유탄 가지고 나가서 집에서 가지고 놀다 사망자 및 부상입은 사고도 있으니 조심하는게 맞죠

그니까 아까부터 말하는건데 안전대비를 안하자는게 아니라 애꿏은 사병들한테 뺑이치게 만들지 말잔거임 사고가 어찌일어날지 어떻게 알겠음 안전대비방법이 지금 국방부놈들이 하는건 제대로된방법이 아니란건데 왜자꾸 저런절차가 필요없단식으로 몰고가실까

요는 지금 국방부가 할 안전대책은 탄피새면서 틀리면 병사뺑이치기 같은것보다 제대로된 케어방법을 써야된단거임 국방비 허투루쓰는거 뻔히아는데 저런방식으로 한다고 안전대비가 제대로 되냔거지

음.... 애꿏은 이라고 하셨나요? 님이 말쓴하시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국방부에서 보급을 늦게해주는 건 문제겠죠
단지 탄피가 어디로 튈지 몰라 사고가 난거라도 잘못은 맞습니다. 네 큰 문제입니다.
그 사고가 총알을 숨긴건지 잃어버린건지 모르는 상황이고, 누가 누구를 쏠 수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그 상황을 일으킨 장본인을 냅두라고하시는 거군요
그렇게 되면 그 잃어버린 탄피를 찾는다고 몇시간이나 고생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탄피 찾는데 1시간이 걸렸다면 한사람당 1시간만 쳐도 분대면 12시간인데 통제간부들까지 하면 어마어마하죠. 부대 일정도 있고요
대원들도 그렇고, 간부도 그렇고 다 큰 어들들이 잘못을 그냥 넘어가라는건 저는 이해를 못하겠내요
탄피가 사라지지 않게 탄피망을 끼우는게 잘못된 거라면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내요
그것도 신형탄피망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에 말입니다.
그리고 님 말하는게 웃긴게 깨진 간부는 뭔 죄일까요? 어떻게 깨지는지 님은 못보셨으니 말하는데 대대장이 죄송합니다 제 교육이 부족한것같습니다하면서
사단장에게 관리를 어떻게하냐면서 혼나더군요
님 말대로라면 문제를 일으킨 병은 깨지면 안되고, 직업군인이라서 간부는 깨져도 되는 존재인듯하는데 간부는 인간이 아닌가보내요.

국방부에서 골프장 만들돈으로 사격장 크게 하나 만들면 참 좋겠는데
개생키들이 진짜... 그건 화가나내요 사형제도 빨리 생겼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다른 나라는 모병제잖아 심층면접까지 완벽하게 해서 고르는데
한국은 징병제라서 전부 뽑다보니 숨어있는 미치광이들이 안골라졌을 가능성이 높음
국방부 일 안해서 추가로 안골라졌을 가능성까지 포함하면... 난 탄피 챙기는게 낫다고 본다

우리나라만 징병제인건 아니잖아
다른 징병제인곳도 저런 이야기가 나오나?

다른 징병제도 탄피에 개수 다 세고 그럴껄
그런데 다른나라는 대부분 탄피받이 쓰지 않을까?
한국의 경우는 뭐... 알지? 탄피받이 한개 사단 무장하려고 할때 몇조씩 받아서 뉘집 금고속으로 들어갈지는...

간부가 탄약고 관리 못해서 반출된걸로

굳이 지금 안배워도 나중에 실컷 배워요 ㅋㅋㅋㅋ

우리부대에서 실제로 이렇게 뺴돌린 탄피로 내무반에 잠겨 있는 총을 빼다가(방아쇠쪽 걸쇠를 잘 하면 맨 끝의 총은 방아쇠 당길수 있음.. ) 거치대에 머리 올리고 총쏴서 ■■함. 하사가..

글고 사람눈으로 보게 하지말고 훈련장에 카메라를 달면 더 쉽게 탄은닉자를 찾을수도 있겠지

저래도 빼돌릴 사람은 다 빼돌림. 예전에는 탄피로 목걸이 만들어서 가지고 나가고 했던 것 같은데?

그게 돼?

불가능을 논하네

절대 불가능하다고 봐...
상병장들이 일이병 안갈궈도 지들끼리 싸우는 세상인데 뭐....

다크히어로들이 많이생각하는 그거!

그건 불가능. 시민의식 높다는 선진국에서도 묻지마 범죄 흔한거 봐라.
게다가 징병제 특성상 억지로 가둬놓는 것이라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음.
그런고로 사회에서도 쉽게 살상 가능한 전문 무기(도검류, 총기)를 통제하는거고
우리나라 치안이 그쪽에서는 선진국을 압도하듯 실제로 효과가 크다.
우리나라 군대도 저런 탄피 하나에 벌벌 떠는 분위기 만들어서
총기사고 크게 줄인건 사실이야. 지금도 악의적 총기사고 같은건
실탄 지급받는 근무자들 통해서나 나고 그러지.
빼돌려놓은 총알들이 흔해서 언제 총기사고가 날지 모르는 상황 보다는
딱 특정조건에서만 발생 가능성이 있는게 대처하고 피해 줄이기도 훨씬 나은편.

올해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은 자산 20억원 이상의 부자가 이유도 없이 사람들을 학살한 사건인데요.

미군은 총기 소지 허용 국가니까 사격장에서 총알을 빼돌리지 않아도 총알 구하기 쉬우니까 탄피 관리해야할 필요성이 크게 떨어져

전에 올라온 게시물 보니까 거긴 마트에서도 총알 팔더라.

최소한의 안전조치지
사고나서 죽을려면 어떻게든 죽을텐데 안전벨트 왜 메느냐 불편하게 라는 소리와 같어

탄 숨긴거 아니면 탄 받을곳이 경계설때 밖에 없으니까 그때 사고가 나지

A. 따로 숨긴 탄이 있을 때
경우의 수 = 1. 경계근무 탄 보급 2. 사격 훈련 때 숨긴 탄
B. 따로 숨긴 탄이 없을 때
경우의 수 = 1. 경계근무 탄 보급
두 가지 경우 중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은 경우를 고르시오.

저기.....뻘짓은 아닌데요??? 은닉된 탄이 얼마나 위험한데....

근데 미군은 왜 탄피 안몹죠?

거긴 총기합법이리

미국은 어차피 시중에서 파는데 탄피 주워다 은닉할걸 걱정해봤자..

아직 미필이죠? 훈련소 부터 탄피를 주워야 할 이유로 은닉해서 누군가 쏠수 있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설명합니다.

뻘짓이라고? 미필 급식충새끼가 뚫린주둥이라고 함부로 씨부리네 이런새끼때문에 총기사고가 생기지

아조씨 미국은 길거리 가게에서 총알파는 세상이에요

뻘짓까진 아닌데 닭이 먼저인지 계란이 먼저인지 헷갈리는 상황이지.
결국 탄피 검사를 하니까 재고 탄피로 은닉탄을 얻을수 있는데 이게 모순이 됨.
은닉탄이 무서우면 1사수에 1간부 붙여서 엄격하게 사격발수 세는게 더 확실하지. 오히려 탄피 10개네? ㅇㅋ 이상무 하는게 더 허술함.
차라리 경계근무용 총기와 사격훈련용 총기를 디른 구경으로 쓰고 총기 수납관리만 엄격하게 하면 은닉탄 가져봤자 쏠수도 없음.

너처럼 뚫린 주둥이 함부로 씨부리는 것보단 낫지 ㅋ 뭐라고 말만하면 흥분해서 미필 이니 급식충이니 ㅋㅋ 왤케 흥분하는거야?

예의를 지켜 등신아 내가 니 친구니? ㅋ

탄피를 관리하는 이유 중 하나는 탄피가 존재하면 재생 탄환을 만들기가 쉽고 완전 무에서의 상태에서 탄알 제작과 총기 제작의 난이도를 비교했을 때 전자가 더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압니다.
멀쩡한 탄환이 있다면 그냥 적당한 구경의 대롱에다가 집어넣고 충격만 줄 수 있으면 발사될 텁니다만...

ㅇㅂ 전력이 있는 (^_^)라 그런듯

교탄이든 실탄이든 인명살상이랑 가장 가까운 품목이기때문에 탄약은 조온나 빡세게 관리한다 원래.
탄관리 잘못하다가 굳이 인명사고가 아니더라도 사건 터지면 담당 탄약관부터 줄줄이 복무부적합으로 옷 벗어ㅋㅋㅋ

당장 몇개만 위로올려보면 뻘짓이라하는 미필 급식충하나 보이네요

야간사격 때 탄피 하나 잃어버려서 부대 뒤집히고.... 야간 때 위 3기수 선임이 총 쏘라고 말도 안했는데 한발 먼저 쏨....
야간사격이라 그.... 빨간게 총알 날아가는 길 보이는 탄 기억이 안나는데 그게 얼마나 이쁘던지 ㅠㅠ

예광탄, 몇발 사이에 하나씩 낑구지.

우리부대같은 경우 ㅈ도 신경안씀
그냥 쏘고나서 숫자만 맞으면 장떙 포대라 그런걸수도있지만 탄피중요성 같은거 모름

숫자안맞으면 x되는 중요성정돈 다알잖

그거야 그냥 사회기본상식같은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