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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자유의 맛인가.."
기억해둬라. 너는 방금 새로 태어났다. 목욕은 옛날의 너와 작별하는 의식이다...
"책임지고 학교 다녀오겠심더 몸 건강히 계시이소"
"이게 자유의 맛인가.."
두부요리 해줘야겠네
기억해둬라. 너는 방금 새로 태어났다. 목욕은 옛날의 너와 작별하는 의식이다...
"책임지고 학교 다녀오겠심더 몸 건강히 계시이소"
딸래미가 큰 인물이 될거 같네ㅋㅋㅋ
전생에 경제사범이었나 ㅋㅋㅋㅋ 귀엽네
날 기억해둬
복수자냐곸ㅋㅋㅋ
한 손에 크롬 스프레이 들고서 발할라 외치지 않은게 다행이네
이썰보니 어디선가 본 썰이 생각나네.
애 훈육하겠다고 길가에 내려주고는 '넌 이제 우리 아이아니다.'하며 떠날려고 함.
보통아이 : 울고불고 난리피우며 잘못했다고 용서를 빈다.
본 썰에서의 아이 : 부모님 본명을 부르며 고아원 앞까지만 태워달라 말한다.
애가 고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