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의 친구이자 대표조연인 지수(토모요)
모두가 알다시피 공식적으로 체리(사쿠라)를 단순한 친구가 아닌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레즈비언임
그리고 이아줌마가 지수엄마
지수엄마 역시 체리엄마를 사랑했던 레즈비언이였음. 아직도 체리엄마를 그리워하며 체리아빠를 질투하고 있을 정도
(심지어 체리엄마랑 친척관계라 근친까지 적용됨)
체리엄마의 모습
보시다시피 아주 청초하고 아름다운 모습
체리아빠가 첫만남에 천사세요?라고 되물었을 정도(그래서 체리아빠는 체리엄마16살때 결혼한다)
그런데....어디서 비슷한 느낌이 남
바로 지수
놀랍게도 지수는 외형이나 분위기가 친딸인 체리보다도 더욱더 체리엄마와 비슷한 느낌을 풍기고있음
이를 통해서 지수엄마는 자기가 사랑했던 체리엄마를 잊지못하고 왜곡된 그리움을 자기 딸에게 투영시켜서
딸을 저런 느낌으로 꾸미고 키운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수 있는 대목이다.
아님말고
Lapis Rosenberg
2025/02/03 00:01
IPS세포 란게 있다고 들었는데
ZERA2461
2025/02/03 00:01
가능성 없다고는 말 못한다
야근해라
2025/02/03 00:02
의심이 아니라 그게 공식이야......
야근해라
2025/02/03 00:04
토모요가 직접 언급했을 걸?
쿠랄랄
2025/02/03 00:03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
동성적으로 사랑하는 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