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이번 스이쨩 무도관 라이브 봐서 정말 다행이야

내일 또 보자

(애니메이트 오사카점 사진)

유튜브뮤직으로 노래 듣고

일본 여행 간김에 거기서 바로 신 앨범 사온 호시요미가

미쳤다고 이걸 안보고 넘기려고 했어

대놓고 사람을 울리는 본인의 이야기랑

메이저 활동에 대해

팬들이 생각했던 부분들 다 생각해서 먼저 얘기한게 너무 감동이었고

내일 또 보자며 곁에 있어달라는 주제의 Bluerose로 이어가는것도 미쳤고ㅠㅠ

찐찐막 소와레 떼창으로 웃으며 헤어지는것도 진짜 최고였다.

우연히 홧김에 보게 된거였는데

그 어떤 홀로라이브(페스라이브 포함) 라이브 중 최고였다.

호시요미로서 이걸 모른체로 살아갔으면 진짜 버생 헛산걸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