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노동관

愛Loveyou 2025/01/31 18:02

윤석열 대통령(이었던 놈이 될 놈) :
손발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

집에밥이없다 2025/01/31 18:03

외국에 처음나가서 시야가 엄청 바뀌게 된 말들중에 하나인데요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다른 사람들도 하기 싫어한다.
그런일을 하는 사람들이 급여를 더 많이 받아야 한다.
였네요

계룡산곰돌이 2025/01/31 18:05

저기서 언급한 내용의 암덩이들이 이나라를 이지경낸거라 확신합니다.
조선시대 사논공상 마인드로 21세기를사는 반민주세력.

러스트4 2025/01/31 18:13

그러나 대기업이든 좋은 시절 지나고 노동에 적응하지 못하면, 지옥이 기다린다

느칼느칼 2025/01/31 18:51

엄혹한 지구촌 현실도 같이 봐야 합니다. 상호확증파괴 전력이 없는 국가는 그들과 동등한 대우 받을 수 없습니다. 국가가 통으로 털리고 있는 처지라면 달리 접근해야 합니다.  국가가 통으로 털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자본도 키우고, 노동도 지켜야 합니다.
우리나라 정도면 아주 잘 살아 낸 나라에 속합니다. 타국 털어 잘 사는 나라 부러워하면 죽도 밥도 안됩니다. "한국인의 노동관"으로 문제 제기하는 것은 지나친 한국인 비하입니다. 그 외국이 프랑스 등 서유럽이거나 영국, 미국 등이라면 더더욱 틀린 말이 됩니다.
필자의 생각이라면 그렇다고 밝히고, 필자 주변의 누구라면 특정해서 문제 제기하는 것이 글 배운 사람의 기본 도리일 것 입니다.

카카모 2025/01/31 21:34

그런데, 교육을 받건 공부를 하건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전문 지식이나 기술을 쌓은 사람과 (판검사 말고 도배장판이나 타일공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서빙같은 단순 노동을 하는 사람과 급여차이는 있는게 당연한거 같습니다.
대우라든가 심정적 인정(?)은 어차피 누가 주는게 아니니까 그거는 논외로 해야 할것 같구요.
그거는 선진국도 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애룡이 2025/01/31 21:38

이젠 뭘 봐도 다 세뇌같음... 내 노동관을 물어본 사람들은 평생 단 한명도 없는데 한국인의 노동관이래...
난 한국인 아닌겨???

기류 2025/02/01 02:41

내가 한국사회에 실망한 두가지가 있는데 그중 한가지가 저 노동관임. 진짜.. 인간혐오 걸려서

별을믿는교 2025/02/01 03:24

공부안했던 친구 녀석 손재주가 좋아서
집 수리 하면 깔끔하게 잘한다.
그 녀석이 돈을 잘 버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