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어?
라고 생각할 이 판결은 미국의 동물보호단체
NhRP 의 소송으로부터 시작됨.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샤이엔 동물원에는 여러마리의 코끼리가 있는데
이 중 노령의 코끼리들이 "신체의 자유를 빼앗겨 강제로 구금되어 있다"
면서 NhRP 는 "코끼리를 대신해 이들의 자유를 청구한다" 며 소송을 진행.
결국
2023년부터 진행된 긴 소송 끝에
콜로라도 대법원은 "법적으로 인간은 사람과 법인, 정부기관이며
동물에게도 인권을 부여해야 하는가의 문제는 고차원적인 문제,
물론 코끼리가 고도의 지성을 가진 동물이라 할지라도
지금의 소송에서 중점이 되는 것은 현재의 코끼리가
인권의 주체가 되는지의 여부이기 때문에 소송을 기각" 함
해당 판결에 동물원은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며
"니들이 동물의 권리를 위한다며 집에서 입으로 싸울 동안
우리는 아프리카 코끼리를 위해 100만달러를 모금했고
야생동물을 위해 500만 달러를 후원하고
수의사 3명이 코끼리를 돌보면서 정규직으로 성장했다"
면서 NhRP 를 대놓고 비판함
고독한게이(머)
2025/02/01 10:10
코끼리 동물원에서 개꿀 빨다 어리둥절
쿠온지 아리스
2025/02/01 10:11
후진국은 모르겠거 선진국 동물원들은 동물들 취급이 존나 귀빈 취급들
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