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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벽 시간에 옆집 남자들 여럿이 웃고 떠들고 난리...

그것참...평소 문 쾅쾅 닫아대는 건 그래도 아주 심한 정도는 아니고
빈도가 적어서 참을만한데 이건 좀 심하네요.
여긴 주택가여서 정말 다른 생활소음 거의 발생하지 않는데 말이죠.
사람이 뭐랄까 업소 냄새가 나는 것 같고...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여긴 우편함이 하난데 옆집은 여기 주소로
우편물이 전혀 안 와서 아마 가게 주소나 그런 데가 따로 있는 듯하고...
뭐하는 사람이길래 친구인지 동료인지 데려다 이 시간에 웃고 떠들고
난리인지...
연말 크리스마스 이브 땐 부부가 몇 시간을 파티하는지 난리였는데
하 참...
그래도 직접 항의할 용기도 없고 어쩔 수 없이 참아야 해서 여기에라도
하소연하네요.

댓글
  • ㅎnㅂrㄹrㄱl 2025/02/01 02:05

    파출소 신고하세요

    (XFPglU)

  • MAD8 2025/02/01 02:05

    예? 옆집 빈집인데..?

    (XFPglU)

  • 한국참교육협회 2025/02/01 02:15

    어? 이상하네 옆집 아무도 안산지 오래됐어요~

    (XFPg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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