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ㅈ소에 들어가서
ㅈㄴ 통수맞고 입찰한번 받겠다고 온갖 더러운 짓거리 하는거 보고는
그 ㅈ만한 인원으로도 지들끼리 파벌나눠서 온갖 가스라이팅에
올바른 일도 아닌데 '젊은 놈이 뭘 아느냐'란 식의 반쯤 조롱섞인 훈수질에
영업 받는 답시고 그런 개같은걸 아주 당연하게 받는 원청놈들이나
거기서 또 뭐 하나 주워먹을거 있나 기웃거리며 그 사업까지 뜯어먹으려는 주변 업체들에
대기업 임직원이랍시고 외부 임직원으로 들어와서는 돈만 받아쳐먹으며
사업성은 하나도 없고 본인 뽀찌 받아먹을 생각만 하는 이사나 부사장 등등
거기서 또 개같이 깨지고 깨지고 하다보니
'배웠다는 새끼들이 배운만큼 더 개 ㅈ같은 짓거리를 잘한다'란
결론이 나오더라.
그냥 몸이 피곤해도 정신적으로 안털리는게 더 맘에 들기도하고
몸쓰는일을 애초에 좋아해서 걍 육체노동 쪽으로 간 이유이기도 함..
이번 명절도 못쉬긴했지만 나름 만족스럽기도 하고..
자영업도 해봤지만 거긴 거기대로 인간에게 환멸 느껴지기도 하고..
걍 안겪어봐서 저딴 소리를 하는거라 생각함.
scarecrow
2025/01/31 18:05
실제 격어보면 생각이 달라지지..
케프
2025/01/31 18:05
현장일 하는데
심리적 스트레스가 없는건 아니지만
덜한게 좋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