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를 가장한 고문 행위가 들키기 전에
도망을 친 초코라타
그러다가 우연히 돌가면을 손에 넣고
돌가면의 초월적인 성능을 알게됨
초코라타는 각종 인체실험을 통해 돌가면을 조사한 후
돌가면의 성능을 일부분 조종하여
흡혈귀의 영구적인 수명+괴력을 포기하는 대신
초월적인 회복력만을 가지고 태양아래를 걸을 수 있게끔
개조 후 돌가면을 사용함
동시에 스탠드 또한 강화되어
강력한 전투력과
생명체를 부식시키는 곰팡이가 파도마냥 퍼질수 있게 되며
무생물은 부식시킬수 없더라도 곰팡이들의 질량과 힘만으로도
움직일 수 있을정도로 강해짐
무엇보다 가장 무서운 건
곰팡이도 흡혈귀의 몸을 치유시킬수 있는 에너지원이 되어
인간이나 생명체의 피를 흡수할 필요 없이
자체적인 회복이 가능해진 것
이러한 초월적인 힘을 가지게 된 초코라타는
유럽 전역에 큰 뿌리를 내리고 있는 마피아 파시오네 조직을 알게 되고
보스를 추적하고 결투 후 죽이게되고
파시오네를 손에 넣고 멤버들의 절반 가량을 학살하게 됨
그렇게 정점에 올랐으나
각종 고문과 행위에 지겨움을 느끼게 되고 무료함을 느끼게 되고
더이상
'평범한 사람'이 아닌
'고귀한 정신'을 가진 인간을 찾아 정신을 파멸시키기 위해
파시오네를 통한 유럽의 범죄률을 극단적으로
증가시켜
이에 대항하는 인물들을 찾기 시작함
그러던 중 DIO와의 싸움에서 전원 생존하고
화살을 행방을 찾기 위해 유럽권에 들어온
압둘, 폴나레프, 이기는 이러한 극단적인 범죄률에 대해 파고 들고
시몬 초코라타의 존재를 알게되고 이를 추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