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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물에서 신적 존재는 은은하게 등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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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정상인
2025/01/26 19:56
꼭 그게 아니더라도 "내가 짠 설정에 나오는 신은 예수 따위보다 훨씬 강함!"하는 순간 뭔가 팍 식는 그런 게 있음
∀Gundam
2025/01/26 19:57
검은 수녀들 때문에 검은 사제들이 요즘 다시 언급되는 것 같은데 꽤 괜찮은 영화니 아직 보지 않으신 분은 ㅊㅊ
루리웹-5942264934
2025/01/26 19:57
마스쿼레이드에서 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noom
2025/01/26 20:04
"그냥 운좋게 만난 친절한 택시기사일뿐이었지 않을까요?"
야자와 니코니코
2025/01/26 20:06
’그런 택시 운전사라 해도 우연히 그 자리에 있게 한 것이 신의 계획이다‘
야자와 니코니코
2025/01/26 20:05
절대적 존재가 대놓고 나오는 순간
이후 이야기는 모두 긴장이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