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약한 주제에 옷감도 빈약해서 손만 슥 넣으면 바로 될 것 같은 상의가 야하냐?
그런 주제에 등에도 아무것도 안덮어서 분명 옷을 입었는데도 무방비하게 드러나는 새하얀 등이 야하냐?
거기에 겨드랑이쪽도 아무것도 없어서 만세 한번으로 드러나는, 계속 머리카락으로 가리면서도 은근슬쩍 어필하는 겨드랑이가 야하냐?
그렇게 무방비한 상의랑은 대조되게 살색 하나 안보이는데도 오히려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는 흰색 스타킹이 야하냐?
고3에 학생회라는게 신기할 정도로 빈약한 몸을 더욱 두드러지게 만드는 모에소매가 야하냐?
수인이란걸 보여줘서 발정기나 성감대 같은 온갖 음란한 상상회로를 태우게 만드는 귀가 야하냐?
아니면 뭐 직감이 날카로워졌다는 설정이 그 직감으로 선생님을 유혹하거나 함정에 빠트려서 자기가 보쌈해 갈 것 같이 느껴져서 야하냐?
그것도 아니면 야한꿈 꾸고 예지몽인가 기대하다 자기가 예지몽 능력을 잃었단걸 떠올리고 그냥 야한꿈을 꿨을 뿐이란걸 부끄러워 할 것 같은 전개가 야하냐?
이런게 야해?
진심으로?
플람베
2025/01/26 10:47
???: 섹시 세이아라 미안하네
룻벼
2025/01/26 10:48
한층 예민해진 감각 때문에 선생이 귀에다 바람 훅 불면 아무 소리도 없이 파르르 떨다 힘빠지는게 야해
나오
2025/01/26 10:48
저런 포곤노곤해보이는 인상으로
사나운 맹수처럼 뚜방대는게 색시함
나오
2025/01/26 10:48
마구 쓰다듬어서 제압해주고 싶어!
유즈키 초코
2025/01/26 10:49
구체적인 변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