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나치 경례 문제가 식은 떡밥이 되었음. 이유는..

찐 네오나치 경례와 비교.

미국에 ADL이라는 유대인 단체가 있음. 반유대주의적 인종차별을 감시한겠다고 나온 유명한 단체임.  여기저기 반유대적이다 싶으면 압력을 넣는 걸로 유명한 애들.

원래 얘들이 조바이든 정권시절엔 일론 머스크와 반목관계였어.

근데 트럼프 정권으로 바뀌고 나서 일론 머스크 나치경례 논란이 터지자 이걸 쉴드를 쳤음.

머스크도 ADL반응에 고맙다고 화답하며 더 기고만장해짐. 거기다 미국과의 관계가 중요한 이스라엘 총리마저 쉴드를 쳐줌.

반면 네터냐후에 비판적인 이스라엘내 진보 언론인 하네츠에선 파시스트 경례라며 비판함.

이런걸 보면 정권에 눈치를 봐야하는 유대인단체및 이스라엘정부에선 트럼프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의 행동을 정치적으론 덥고 거기로 한 모양세로 보임.

나는 일론 머스크가 친러 친하마스계정의 나치성향 이스라엘 음모론자들 글을 리트윗하고 각국 극우정당을 추켜 세우던 행적들로인해 저 동작이 우연이 아니라 '저 색끼 찐인가?' 하는 생각은 드는데 앞으로 트럼프가 몰락하거나 일론 머스크가 최악의 실수를 해서 몰락하지 않는 이상 나치 떡밥은 밈으로써 끝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싶음.

요약.

1. ADL, 이스라엘 총리가 나치 경례 아니라고 쉴드쳐줌.

2. 실제 의도가 어찌되었 건 트럼프에게 미움을 받아 몰락하지 않는 이상 일론 머스크 나치경례 의혹은 밈으로써 소모되고 정치적 타격은 미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