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솔직히 8장 스토리 너무 뻔해서 결말까지 예상됨

"집안 어르신들은 모두 날 도구나 물건취급 해

그런 날 시기하는 형제들은 모두 날 죽이려 하고

시춘이 마저 한순간의 꿈처럼 흩어져 내곁을 떠났구나...

이런 삶이 무슨 의미가 있지?"

"야! ㅁㅁ!

누구맘대로 의미가 있니 없니 같은 소리를 하는거냐?

이거 순 웃긴녀석이네

난 이래뵈도 말이지..비록 눈치없이 분위기 파악도 못하는 뜬구름 잡는 소리에

저 정신나간 꼬맹이도 안할 기상천외한 행동을 하는게 열받긴해도

제법 맘에 들었거든?

그러니까 멋대로 사라지니 뭐니 하면 줘 패버린다!"

"히스클리프씨...

하하..이런 저라도 아직 여러분들같은 진짜 가족들이 옆에 있었다는걸 깜빡했었나봐요

고마워요!"

"짜식이 웃으니까 보기 좋네"

기승전 대히스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