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연)한국이 망해가는 걸 요즘 대학생들 보고 느낌

저건 물리적으로 발생하는 문제가 맞아서 늙은이들이 저 이야기를 못했다.
서연고서성한건동홍국숭세단이라고 칠 때
예전에는 시험 치는 놈들이 60~80만이라 상위 10% 안에 들어야 건동홍에서 잘림.
근데 이제는 시험 치는 놈들이 30~40만이라 상위 20% 안에 들어가면 건동홍에 들어감......
대학생들 퀄리티는 낮아진 게 맞아.

그럼 너의 아버지 세대가 인구수가 더 많을테니 너보다 너의 아버지 세대가 훨씬 더 퀄리티가 높겠네?

대학교니까 수험생 숫자 기준으로 쳐야지.
그리고 20년 전 수험생과 지금 수험생의 비교로 봐도 문해력 부분에선 20년 전 수험생이 유의미하게 높음.
일단 네 반박 수준을 보니 백분위나 표준편차라는 개념이 네 머릿속에 없다는 건 알겠다.

단순 인구수 문해력 점수만 가지고 평가하는 건 수준이 높은 일이고?
그럼 우리네 할아버지 세대가 우리보다 한자와 국어실력이 더 높으니까 더 우월한 세대냐?
세대별로 사회가 달라지면서 발달하는 능력과 필요로 하는 능력이 달라지고 그에따라 교육과정도 달라지는 법인데
아무튼 문해력 딸리니까 멍청한 세대에요 에베베 이게 "높은 퀄리티ㅋ"의 고찰 결과임?

교육 과정은 달라져도 사회가 필요로 하는 문해력의 수준은 전쟁 같은 걸로 기반이 작살나지 않는 한은 한두 세대만에 급격하게 변하지 않아.

더불어 문해력이라는 건 '그 사회가 요구하는 수치' 고 '그 사회의 문자 해독 능력' 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어디서 갑자기 외계인이 나타나서 새로운 언어를 전파하거나 하지 않는 한은 연속성을 가지고 있고, 따라서 모든 세대에 공평하게 적용이 된다.
한자 문해력이 높았던 세대가 한자의 필요성이 쇠퇴하면서 평균적인 문해력이 떨어지거나 하는 현상은 있지.
하지만 그 세대가 학생 시절에 가지고 있던 문해 능력과, 현재 세대가 학생 시절에 가지고 있는 문해 능력을 비교하는 건 공평한 행위임. 왜냐면 각자 같은 연령대에 그 사회가 필요로 하는 문자 해독 능력을 얼마나 가지고 있었는가의 비교니까.
넌 일단 백분위나 표준편차가 뭔지부터 인지를 하고 오는 게 좋을 것 같다.

백분위나 표준편차를 인지 못하고 무작정 수험생 수가 줄었으니까 수준이 떨어졌네요 한건 그쪽이구요
그럼 니가 쓴 댓글이 어디가 그 뛰어난 통계학적 지식을 반영한건지 설명해보시던가
"어디서 갑자기 외계인이 나타나서 새로운 언어를 전파하거나 하지 않는 한은 연속성을 가지고 있고"?
바로 그게 영어랑 it기기의 출현이야
우리 할아버지들이 요즘 광고 전단지 읽으면 무슨 소리인지 거의 못알아먹을텐데 그건 멍청한거임?
지금 세대는 어릴때부터 영어와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교육을 받고 있고 당연히 다루는 방법이 기성세대보다 훨씬 우월함
지금세대가 문해력이 떨어지니 멍청하다?
할아버지 세대가 우리네보다 영어도 못하고 컴퓨터도 못 다루니 멍청하다?
어느쪽이건 세대별 사회변화를 고려못한 멍청한 소리겠지?

???
백분위나 표준편차를 이야기하면서 모집단이 왜 중요한지 몰라?
이거 좀 심각한데.

그리고 세대별 사회변화는 이미 말하지 않았냐?
[그 세대가 학생 시절에 가지고 있던 문해 능력과, 현재 세대가 학생 시절에 가지고 있는 문해 능력을 비교하는 건 공평한 행위임. 왜냐면 각자 같은 연령대에 그 사회가 필요로 하는 문자 해독 능력을 얼마나 가지고 있었는가의 비교니까.]
혹시 문해력이 부족해서 이게 무슨 소린지 이해를 못함?

니가 말한게 존나 통계학적인 소리하는척 하는거 그만둘래?
니가 한건 중국에서 상위 10퍼면 우리나라에서 상위 1퍼나 다름없으니 중국이 더 수준 높은거 아님? 같은 헛소리니까

헛소리하지마
은근슬쩍 학생 수준구분을 오직 문해력으로만 한정짓고 있잖아

일단 네가 네가 속한 집단에서 중하위권이라는 건 알겠다.
네가 상위권 이상이면 네 자존심을 세대의 자존심과 일치시킬 리 없으니 말이야.....

중국과 한국의 어떤 점을 비교하느냐에 따라서 헛소리가 될 수도 있고 맞는 소리가 될 수도 있다.
이번 문제는 '대학생의 지적인 수준' 이고, 대한민국의 교육 수준 평가는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7차 교육과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

니가 논쟁에서 쳐발리니까 화자를 공격하는 수준낮은 인간이란 것도 알겠는걸

네가 논리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참 안타까운 일이긴 한데.......
뭐 그렇게 살다가 죽어라.

아 그래?
그럼 '대학생의 지적인 수준'을 뭘로 객관적으로 순위를 매길 생각인지 듣고 싶은데?

백분위와 표준편차가 뭔지만 알아도 이런 질문은 안 던질 텐데.....
너랑 이야기할수록 안타깝다 그냥.
그만하자.

말 한마디 반박 안하고 백분위니 표준편차니 스스로도 설명못할 그럴듯한 단어를 늘어놓다가 쿨한척 하는것 보단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해ㅇㅇ

왜 그 둘과 니 말을 연결지어 설명할 자신이 없어서?

반박은 했지. 네가 못 알아들을 뿐.....
뭐라고 해도 넌 이해를 못할 것 같고 이해를 할 생각도 없는 것 같으니까 걍 서로 차단하는 게 맞겠다.

아니 길가는 사람 붙잡고 물아봐라
수준낮은사람 운운하고 설명도 제대로 못하는게 어디가 반박인가ㅋㅋㅋ

너의 뛰어난 문해력(쑻)을 보여주는 댓글을 모아봤어
너의 문해력(ㅋ)의 수준이 높은 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일단 도덕부터 올바르게 배워야하지 않을까?
요즘 애들은 도덕수준이 낮다고 울부짖기 보다는?

그래도 후배들 공부도 잘하고 질이 떨어진다는 저런 말은 동의하기 힘든데. 지피티를 남용하는 것만 빼면 다 착하고 성실했음

주판은 도구이기 때문에 동일한 input에 대해 100 정확한 output이 나오지만 chatgpt는 학습데이터와 추론등 모델에 따라서 input/output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음.애초에 실무+전문적인 분야에 gpt써본적 있는 사람이면 이새끼가 적당히 믿을만한 수준이지 신뢰할 수준은 아니라서 그런듯

chatgpt에다가 같은 의미의 질문을 말 바꿔서 여러번 해보면 이 의미가 뭔지 알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