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솔직히 갈때까지 갔을거라고 생각되는 앙반들

서슴치 않고

성희롱급 발언할 정도로 친밀한 관계

이성이 없고 본능만 남았을 땐

평소 츤츤거리는 것과 달리

숨겨왔던 애정을 들어내는 관계

서로 유일하게 서로

생일을 챙겨주는 관계

이게 연인 혹은 부부가 아니면

뭐임?

솔직히 이둘은 혼인신고만 안했지

동거하고 살림차리고

할건 다한 사이나 다름 없음.

나중에 자식이 나오거나

둘 중 한명 성이

시호인이나 우라하라로 바뀌면

올게왔다고 다들 생각할꺼임.

지위, 명예 다가지고 있던

귀족집 공주님이

남자 때문에 그거 전부 포기하고 같이 도망쳤는데

이게 사랑이 아니고 뭐라 할수있겠어?!

아무도 없을 때 집에서

밤마다 우라하라가 볼 시점

상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