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로 냐루비로 첫 등장한 나나냐(평일 제조냥이).
그녀는 첫 등장부터 모두의 환영을 받으며
어려웠을 한국어 방송에도 긴장하지 않고 재밌고 밝은 방송을 보여줬습니다.
나나냐는 올해 2월 중으로 한국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만료됨에 따라
본국으로의 귀국을 위해 ㄹㄹㅋㅍ를 떠난다고 하십니다.
갑작스러운 이별이나, 법적이나 물리적으로 어쩔 수 없기에
언젠가 꼭 다시 돌아와 주길 희망하며 서운함과 아쉬운 마음 남긴 채
처음이자 마지막 방송이었던 나나냐를 기억하고자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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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시 돌아와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