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메인 빌런에 양조위를 캐스팅한걸 꼽겠지만
그거 말고도 잘 한게 있는데
샹치의 메인 빌런인 만다린이라는 캐릭터와 10개의 반지 아이템은 60년대 나온 원로급 빌런과 기믹이라
오래된 소재인 만큼 저걸 영화로 표현하기엔 싸움이 심각하게 조잡+유치해질 수 있었음
그렇다고 기믹 하나하나 다 묵직하게 살려서 현대식으로 화려하게 표현하자니 영화내에서 표현할 분량도 문제인데
행여 그렇게 표현해도 고작 한 작품짜리 보스가 직전 페이즈 월드 보스였던 타노스보다 쌔보일 수도 있는 상황
그래서 원작의 킹왕짱 무지개빔 같은 기능에서 무협쪽 사기템으로 설정을 변경하고
비쥬얼도 그쪽으로 잘 살림
거기에 뭔가 떡밥도 마지막에 던져줘서 중요한 아이템인것도 유지시켜주고
동생쨩 머리에 브릿지 넣으려는거 배우가 기겁하고 뜯어말림ㅋㅋㅋ
저 설정 그대로 가져왔으면 저걸 또 설명하다 짜치고
저걸 또 리뷰하는 애들은 그뭔씹소리를 듣기 쌉가능
저 설정 그대로 가져왔으면 저걸 또 설명하다 짜치고
저걸 또 리뷰하는 애들은 그뭔씹소리를 듣기 쌉가능
저거 양조위가 쓸때랑 샹치가 쓸때랑 색뿐만이 아니라 아우라 자체도 달라서 진짜 보는 맛이 있었음ㅋㅋ
그냥 마뎀 과통뎀 마방 물방 다 합친 템이 됨ㅋㅋㅋㅋ
저걸로 닥스 방어 뚫고 공격해도 다들 그냥 이해하게됨ㅋㅋ
미스터리 신비주의 템이라 저걸로 미러디멘션 뚫어도 이하가능!
동생쨩 머리에 브릿지 넣으려는거 배우가 기겁하고 뜯어말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