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장에서 수감자 서열(강함 순위)가 나왔는데 이상한 점이 있음
캐릭터 이미지 배치 상 이상이 꼴등, 돈키호테가 1등임
이건 스토리에서 공인한 사실임
그런데
저 캐릭터 배치가 수감자 서열이 맞다면 오티스의 이 말은 모순임
이미지 상 돈키호테 다음, 오티스가 강함 순위 2등인데 통솔을 이스마엘에게 맡기는 게 좋다고 함
2등이 맞다면 돈키는 혈귀인 이레귤러니까 "역시! 이 머저리들을 통솔해야 할 적임자는 나밖에 없군!" 이렇게 말해도 모자른데.
오티스의 대사만 보면 이스마엘이 자기보다 위로 보임
근데 또 이스마엘은 히스클리프랑 비슷하다고함
이미지상 붙어 있기는 한데, 하위권인 히스클리프랑 비슷?
결정적인 로쟈의 대사
찐빠가 아니라면 김지훈은 유저를 속인 것임.
수감자 강함순위 1등과 꼴등만 알려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생각하세요'라고 유저한테 맡긴 걸 수 있음.
돈키가 서열 1위니까 돈키가 통솔권 가져야하는데 그럴바에는 본인도 좀 인정해주고 내부적으로 파우스트랑 같이 리더 취급받는 이스마엘이 갖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한거지 딱히 모순은 아닌듯? 프문이 캐릭터성상 알아서 이해하고 넘길거라고 생각해서 묘사를 대충한듯
나머진 고만고만이다로 받아들이긴했음
헉 진짜 그래보이네
나머진 고만고만이다로 받아들이긴했음
오티스는 본인이 전투력 2등이니 자기가 전면에 나서고 상대적으로 약한 이가 후방에서 통솔해야 한다는 뜻 아님?
근거 가져옴. 표정이나 묘사가 '졌다'는 느낌이라...
돈키가 서열 1위니까 돈키가 통솔권 가져야하는데 그럴바에는 본인도 좀 인정해주고 내부적으로 파우스트랑 같이 리더 취급받는 이스마엘이 갖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한거지 딱히 모순은 아닌듯? 프문이 캐릭터성상 알아서 이해하고 넘길거라고 생각해서 묘사를 대충한듯
그렇게 생각하니 이말도 맞는 것 같기도?
오히려 저 순위가 맞다고 생각함. 대놓고 그레고르가 빠진 수감자 나열 이미지 보여주면서 저건 사실 순위가 아니였어요는 아무리 연출이라고 해도 너무한거지.
...설마 저거 좌->우나 우->좌 순서가 아니라
캐릭터 스탠딩이 겹쳐져있는 순서 아니야??
돈키는 '고의적으로' 뚝 떼어놔서 혼동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