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단위 상장액으로 근래 한국 게임업계에서 기록적 성공사례로 꼽히는 시프트업.
몇없는 출시 게임들은 타사와 차별화되는 경쟁력으로 '성상품화' 쪽이 강하고,
상품성과 시장성에서 그 영향력을 쉽게 알 수 있는 대표 사례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가장 큰 투자자는 중국 자본이다.
일본을 노리고 만들어서 대성공을 한 대표적 한국 게임 블루아카.
앞서 게관위에 빗발치는 민원으로 등급이 성인으로 조절되었고,
최근 아청법 실형으로 떠들석했을만큼 국내에선 청소년 성상품화란
좋지못한 낙인으로, 성공이 무색하게 주홍글씨가 찍힌 게임이다.
그리고 가장 큰 투자자는 중국 자본이다.
세계에 손꼽는 검열국가, 독재국가로서
과거에 검열로 경쟁력을 제대로 못 갖춘다는 중국이,
이젠 일본등 세계시장의 경제성을 확신하고
서브컬쳐 게임의 공급자이자, 큰 투자자가 되었음을
모두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를 자랑하던 대한민국은 그 중국조차 변하는 시대에
되려 정 반대의 길을 걷고있는데, 그게 정말 옳은 일일까?
과연 우리나라 서브컬쳐 게임들은 그런 탄압 속에서
지금과 같은 경쟁력을 앞으로도 가질 수 있을까?
우리나라가 인구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전반적으로 경색되고 몰락해가고 있는 게
절실히 느껴지는, 참 답답한 요즘인 것 같다.
블루아카랑 요스타는
협업관계이지
최대투자자가 아닌디
그리고 게임계에 투자를 하는 기업이
그냥 다 중국기업이라 그럼
다른 기업들은 게임 투자에 꺼려함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사업이라
서양은 잘 안해
언제부터 퍼블리싱이 투자자가 됐지?
그럼 개발사에 개발자본 대주고 유통권부터 해서 지분까지 쥐는 회사가 투자하는 게 아니고 뭔가요?
케프
2025/01/22 23:55
블루아카랑 요스타는
협업관계이지
최대투자자가 아닌디
케프
2025/01/22 23:56
그리고 게임계에 투자를 하는 기업이
그냥 다 중국기업이라 그럼
다른 기업들은 게임 투자에 꺼려함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사업이라
서양은 잘 안해
루리웹-8329133273
2025/01/22 23:57
개발 초기에 협업관계 구축해 상당 권리를 가져갈 정도의 스폰서나 유통사면 '최대 투자자'라 부르는 게 틀리지 않겠지.
루리웹-4392541033
2025/01/23 01:37
애초에 쟤네들은 페미+개.독 연합이라서 이 나라 게임산업을 무너뜨리는게 최종 목표라서 더 좋아할텐데
거북행자
2025/01/22 23:56
언제부터 퍼블리싱이 투자자가 됐지?
루리웹-8329133273
2025/01/22 23:58
그럼 개발사에 개발자본 대주고 유통권부터 해서 지분까지 쥐는 회사가 투자하는 게 아니고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