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곳에 막 몇십개씩 새 의자가 들어와서 앉아 봤습니다.
막 신세계가 열리는 느낌일까? 기대했는데 좋은지 모르겠네요.
뭔가 환상에 빠져 있었는데 그냥 돈 아껴야겠어요.
현재 사용중인 시디즈T50 풀메쉬도 저에겐 좋은것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427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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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건 역체감입니다..ㅎㅎ
네 오래 앉아있다가 안좋은 의자로 바꾸면 역체감 확실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의자가 진짜 비싼거같아요
금액 때문에 딴세상 의자가 아닐까? 환상이 좀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자세 바르게 해야 편해져서 바른 자세 오래 유지시켜 주는 의지 이상도 이하도 아니쥬 ㅎㅎ
솔직히 제 의자 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요새 시디즈 잘 나오나 보네요. 다음에 새 의자 살 일있음 앉아봐야겠어요
T50 40만원정도 큰맘먹고 공구해서 10년정도 쓰다 둘째딸에게 뺏기고 옷걸이까지 추가해서 하나 더 샀네요..
그냥 서울대의자 ㅋ
몇시간 앉아있었는데 그렇게 좋다고 느끼질..
저도 비슷함. 의자 메쉬가 너무 강해서 바지가 갈려나감.
주위 동료들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슴.
그나저나 저리 비싼 의자를 몇십개씩 룸마다 넣어주는 화시 부럽습니다.
아내가 회사 사무실에서 허먼밀러 쓰는데 앉아서 일할 때는 그게 편한걸 몰랐는데
사무실을 잠깐 옮겨서 다른 의자 앉으니까 허먼밀러가 편했단걸 알겠더라고 하데요.
확실히 역체감이군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