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마 이로하
holoXer의 모두들에게
언제나 홀록스를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약 3년 전 긴장하고 있던 우리들을 따뜻하게 봐주셨던 여러분들로부터 많은 용기와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저희들은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기운을 전해드릴 수 있었을까요?
조금이라도 여러분이 힘을 낼 수 있게 되셨다면 기뻐요.
오늘 5명이서 홀록스 주년 라이브는 마지막이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모두 목소리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3주년을 이 5명과, 홀록서의 모두와 맞이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홀록스의 모두에게
데뷔한 날부터 오늘까지 쭉 함께 해줘서, 힘내줘서 정말 고마워요.
이번에 카자마 때문에 라이브가 연기되었을 때 흔쾌히 승낙해줘서, 격려해줘서 고마웠어요, 감사한 마음뿐이에요.
라플라스에게
에헤헤, 뭘 놀라구 있어?
같이 바보 같은 짓하고 많이 웃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자각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 밝음과 상냥함에 많이 도움을 받고 있어요.
루이네에게
항상 많이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마워.
목소리가 안 나왔을 때 많이 연락해줘서 고마워.
항상 자신이 없는 카자마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줘서 정말 고마워
코요쨩에게
항상 힘낼 수 있는 용기를 줘서 고마워.
항상 힘내는 모습을 보고 에너지 많이 받고 있어요.
목소리가 안 나와서 불안했을 때, 말 걸어줘서 고마워.
클로에에게
자그마한 것에도 신경써줘서, 말 걸어줘서 고마워.
아무렇지 않은 듯한 상냥함에 정말 많이 도움 받았어요.
사실 졸업은 정말 쓸쓸하지만, 쓸쓸하지만,
쓸쓸...쓸쓸해!
바보녀석!
계속 앞으로도 클로에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어요.
곤란할 때는 의지해주면 좋겠아요.
그리고 이 5명이 홀록스여서 정말 다행이에요.
모두가 앞으로도 쭉 좋아요.
감사합니다
-카자마 이로하로부터
유르시아
2025/01/19 23:18
바카야로! 할 때 울었다
솬타
2025/01/19 23:22
행복해지자 고자루!
극극심해어
2025/01/19 23:23
고자루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