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원초의 아방가르드군을 보고 든 생각

리오는 현 키보토스의 기술력을 벗어나는 기술을 많이 알고 있다.

아방가르드 군 동상에 굳이 '원초'라는 단어를 썼다.

밀레니엄의 페허엔 다양한 것들이 흘러들고 묻혀 있다고 한다.

설마 아방가르드군은 리오가 첫 디자인한 게 아니라

폐허에 묻혀 있던 고대 유물이 아니었을까?

리오는 그것을 발견하고 현대에 맞게 개조한 것이고.

카페 모션은 그 고대 유물을 분석하는 장면인 거지.

생김새가 리오 취향에 딱 맞았던 것은 덤이고.

리오: 이것이 고대 유물? 너무 멋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