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국회에 있던 야당 국회의원과 현장에 있던 시민들을 시작으로
각 주요 인사들 체포되서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게 되었을테고
경찰, 군인이 통치하는 살벌한 공포 분위기 사회에서
언론, 통신, 자유로운 이동을 통제당하고 자유를 빼앗긴 채로
할말도, 표현도 못하는 일상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채
답답하게 살아갈수도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뭐? 탄핵 반대? 불법 체포? 민주당이 내란수괴? 카톡 검열?
유혈사태 없이 상황이 평화롭게(?) 흘러가고 별일 없으니까
지금 이 상황이 평상시 쟁정 정도이거나, 장난같이 느껴지십니까?
2찍, 경상도, 태극기 노인네, 각 분야 극우들, 국짐 국개의원들...
이 정도면 쟤들도 알겠지, 라며 설마 설마 했었는데
이 정도까지 눈치없고 사리분별 못하는 꼴통들일줄이야...
윤석렬로만 그칠게 아니라, 이번 기회에 대한한국 이라는 나라에서
주어진 소중한 자유를 남용, 악용하는 무리들(2찍, 경상도, 태극기, 극우, 국짐들)
수준 이하 또는 근거없이 내뱉는 헛소리들은 철저하고 처절하게
끝까지 책임지도록 법적으로 제도를 마련하거나 해서
두번 다시 함부로 입을 놀리지 못하게 뿌리부터 싹 청산한 다음에야
민주주의건 사회건 뭐든 재건하거나 시작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적60분 계엄의 민낯 - 이거보고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본 글 작성자님이 말하려는걸 느꼈던것 같아요.
무인기, 요인들 납치해서 서해바다 NLL근처에서 에서 처형 등등으로 북풍몰이 해서 계엄 당위성 확보..... 그날 국회에서 막은게 천만 다행이죠.
은행잔고위조 등으로 남의 돈 슈킹하던 가족이 대한민국을 슈킹하려고 했던거였어요.
이걸 알면 2찍일까.
대구 사는데 여기 사는 노인네들 태반이 박정희,전두환때 만세 불렀고
빨갱이들 때려 잡으니 속 시원하다 했던 놈들 입니다
윤석열이 쿠데타 성공했으면
지지자들이 바로 외칠겁니다
총을 쏴서라도 시위대를 진압해라!
윤석열이 혼자 미친짓 한게 아니라
지지자들 태반이 미친.놈이라 윤석열 같은놈이 뽑힌겁니다
2찍들 중에서도 여태 정신 못차리는 30프로를 제외하고 모두가 아는 상황입니다 제 친구가 저런 놈이라 걍 손절할려고요
독재정치로 몽둥이질을 하더라도 본인에게 이로운 정치를 하면 이기적이라도 이해할텐데….
그 몽둥이가 자기 자신에게도 돌아온다는걸 모르는걸까??
저 늙은이들은 윤정부 기간에 노인복지 너프먹은걸 알긴 할까?
단순히 가짜 찌라시 언론을 믿어서 그렇다기엔…하는 행동들도 상식에 어긋났 놈들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