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함께 키보토스 단체 수학여행을 위한 사전답사를 위해
어디 여행지에 왔는데
숙소의 주인장이 부부가 온줄 알고 방을 하나만 잡아주는게 좋겠다
둘 다 난감해 하지만 숙소주인장은 게슴츠레 웃으며 때마침 예약손님이 노쇼했다며 공짜로 저녁 제공해준다며
장어와 마늘, 쑥 등 정력에 좋은 음식 풀코스로 대접하주는거지
점원이 사장님한테 아니 노쇼한 손님도 없는데 왜 저렇게 해주냔 질문에
점장은
"나는 말이지...그런 성벽이 있어."
"결혼 전의 아직 일선을 넘지 않은 커플이 분위기에 휩쓸려 선을 넘게 되는거에 말이야...!!"
"크크크킄....이제 그 녀석들은 복분자주까지 마셨으니 오래 못참을 것이다..ㅡ!!"
"설마....!! 지금 몰카나 관음하시려는건가요?!"
"무슨 소리야? 그건 범죄잖아?"
"....네? 그럼 왜 이 일련의 행동들을....?"
"크킄...나를 저출산 해결사라 부르도록...!!"
"설마 특별 주문해서 배치한 콘돔들은....?!"
"아니 그것들은 그냥 평범한건데?"
"뭐야..ㅡ범죄분위기 풀풀 풍기더니"
"다만 이 여관에는 콘담판매기는 커녕, 매점에서도 안팔고, 배치한 콘돔도 하나 뿐이지."
".....설마?"
"하나로 젊은 청년들이 만족하겠나?"
"...이 무슨 악덕...!!"
-------
"저 선생님? 이렇게 저도 술마셔도 될까요?"
"아니...뭐 사장님 정성도 있고, 도수도 그리 안높으니깐? 맛도 달달하거 좋네."
"복분자 주인가? 맛인 그런거 같은데..."
하면서 여관방에서 좋은 음식에 좋은 술 즐기다가 적당히 취해서 방으로 향하고 파자마로 갈아입는데 노브라고 술추ㅏ해서 막 으음 거라며 뒤치적 거리다가
둘이 눈 맞고 순애교미하는 쩡 보고싶당
-------
츄천 4개는 추탭갈 해여지
점장이랑 작성자가 같은 성벽인건 알겠다
깡지르
2025/01/18 11:27
점장이랑 작성자가 같은 성벽인건 알겠다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2025/01/18 11:29
저출산 순애 해결사라고 불러주시겠어요?
대마왕 고루시쨩
2025/01/18 11:28
근첩같군
그래서 마음에 들어.
루리웹-5004453701
2025/01/18 11:28
그리고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길에 앗..소리와함께 아랫배를 쓰다듬으며 이상한표정을 짓는 유우카 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