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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요약 : 미루 엄마는 너무 걱정이 많아요! 이러다 병원에 가게 될거에요!)
미래씨가 잉잉 울자,
숨어있던 미루는 슬금슬금 다가와,
미래씨의 뺨에 이마를 부비며
눈물을 닦아주었다.
"캥ㅎㅎㅎ"
엄마의 눈물에 젖는건 상관 없다는 듯
열심히 부비부비 해주며 위로하는 모습..
장하다 미루야..!
미래씨는 울다가도 기분이 좋은지
울면서 웃는 기묘한 표정을 지었다.
"오구 우리딸 괜찮아요?"
-아니.. 애기 멀쩡하다니까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이야기 한 탓에 내 말을 듣진 못했겠지만,
어차피 들었어도 무시했을 것 같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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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눈물은 짭쪼롬하대요!
팬티2장
2025/01/17 19:32
사장이 낳은 알을 몰래 훔쳐먹다가 배탈이 나버렸구만
🦊파파굉🦊
2025/01/17 19:34
사장님은 알을 낳지 않아요! ㅎㅎ
팬티2장
2025/01/17 19:34
그럼 진짜 비상식량이네...
🦊파파굉🦊
2025/01/17 19:35
사장은 미루엄마구, 뼝아리는 점장이에오 ㅎ_ㅎ
팬티2장
2025/01/17 19:35
헐 임금은 모이로 주나여
🦊파파굉🦊
2025/01/17 19:44
생각해보니 임금을 주지 않았어요..
팬티2장
2025/01/17 19:55
뭐...아직 안잡아먹어줬으니까 그걸로...
파워메탈러 도미누스
2025/01/17 19:34
바로 안아서
병원으로 직행!
🦊파파굉🦊
2025/01/17 19:44
끄앙!!!!
🦊파파굉🦊
2025/01/17 19:44
세상은 무서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