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북한 통일되면 제일먼저 보호해야하는 관광상품

사전적 의미의 개마고원

 

마천령산맥과 낭림산맥 및 부전령산맥으로 둘러싸인 약 4만km² 넓이의 고원이다.

 

 

 

남한 전체면적이 약 10만 km2 인데

개마고원의 면적은 4만km2 로 남한 전체면적의 40% 에 해당하는 면적

 

북한의 면적이 우리 생각보다 넓다는걸 알 수 있음

따로 분류하지만 백두고원이 개마고원이 포함된다고 한다

 

 

 

 

 

기온

 

 

 

지형

 

 

평균 해발고도 1,340미터

 

 

개마고원은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곳이지만 대부분 평탄한 지대로

제주도의 오름 과 같은 낮은 언덕이 많다고 함 

근데 암만봐도 산이 많다.

외국언론사, 기자들 중에서도 허가받은 극히 일부 사람만 북한지역을 일부 여행할 수 있다고함

 

물론 이 사람들도 영상이나 사진을 본국에 보내거나 할 때는  허가받아야 하는 수준이라 카더라

우리나라도 몇차례 방문 탐사 촬영을 했지만 공개된 자료

들은 일부인데

그럼에도 중국언론기자, 외국기자들이 촬영한 개마고원의 이미지들은 생각보다 많지만

 

특히 18년 남북정상회담 특집으로 방송된 다큐인데

 

 

로저쉐퍼드 라는 뉴질랜드 분이 북한에 허가를 받고

다국적 트래킹 탐사대를 꾸려서 다녀온 영상 사진이 가장 최근 자료들

 

 

 

개마고원의 시작은 백두산부터 라고함

 

 

걸어서 갈수도 있고

케이블카를 탈 수도 있음

 

다만 철길이나 케이블이 많이 낡음

 

천지의 물은 깨끗해서 마실수도 있고,

 

집에 가져가고 싶은건 북한사람들도 매한가지

중국여행객들

중국인중에서도 고위간부 가족들만 북한을 방문할 수 있다함

 

 

 

 

 

 

 

 

 

살고있는 동물들

 

 

역시나 넓고 개발이 안되고 사람이 쉽게 못가는 곳이니 만큼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있음

 

 

 

또 살고있는 동물들도 굉장히 많음

 

 

 

 

 

결론

 

개쩔고 풍경이 좋다, 트래킹하기 좋다. 

남쪽에선 절대 볼수없는 풍경들.

전세계에서 몰려들만한 관광자원이다.

네팔이나 마냥 출입인원 연간제한 하고 

그랜드캐년 마냥 허가받은 업체만 이용해야하는 식으로 조절해야 

저 풍경 지켜질듯.
 

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