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마루후쿠(舊 임천당골패)의 2대 사장인 야마우치 세키료가 죽고, 3대 사장을 뽑아야 했다. 원래라면 야마우치 히로시의 아버지가 사장이 되어야하나, 그의 아버지는 바람 피고 튀어서 당시 22살의 젊은 히로시가 사장직을 물러받아야 했다. 이때 히로시는 한가지 조건을 내건다. 내가 사장이 되는 대신 일가친척들을 전부 회사에서 내쫓아라. 이런 파격적인 제안을 내걸었음에도, (주) 마루후쿠는 히로시를 사장에 얹힌다.
그리고 진짜 히로시가 사장이 되자, 당시 회사에 임직원으로 있던 일가친척들을 내쫓아버리고 기존의 화투패 사업대신 온갖 문어발 사업을 펼친다. 이 시행착오로 (주)임천당은 파산까지 갈 정도로 적자가 심했고, 신입사원을 안 뽑으려고했지만...
(요코이 군페이. 게임보이의 아버지, 십자 키패드 최초의 개발자)
히로시 사장은 저 2명을 주변의 반대에 불구하고 입사시킨다.
저 낙하산 보나마나 히트작도 못낼듯ㅋㅋㅋ
무너지는 회사에 전술공수부대 투입!
매운콩국수라면
2025/01/17 16:27
저 낙하산 보나마나 히트작도 못낼듯ㅋㅋㅋ
평면적스즈카
2025/01/17 16:27
무너지는 회사에 전술공수부대 투입!
노비3호
2025/01/17 16:28
복권 당첨
푸어곰
2025/01/17 16:29
인재 보는 눈이 확실했구만!
FU☆FU
2025/01/17 16:29
두 사람은 문제아지만 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