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참지말고 따져야 될 문제일지?

토일요일은 한사람밖에 안탄다고 공지를 하면되지 피곤하게 사시네요..

깨우는 게 문제면 목에 피켓을 걸고 주무세요 오늘 사수 안탄다고.. 아니면 차량 탑승할때 말씀하시든지

차 탈때 웃으면서 한사람 안탄다고 말씀하시고 편하게 가세요.

본청직원이고 갑이고말고 그 말 한마디 해주는게 그렇게 힘들진 않아보이는데요..
날때부터 갑을로 태어난것도 아니고 사람 대 사람이잖아요.

전 내릴때 탈때 기사님께 꼬박 꼬박 인사 하는데..

일단 글이 직영이고 갑이다로 시작해서 끝이 협력업체로 끝나는거 보면 굳이 말씀 안드려도 아실거라 생각되네요.

이미 결론을 다 짓고 글을 쓰는듯한 느낌인디..

본청직원이라고 갑이라고 생각 하는 마인드 부터가 걱장 스럽 습니다.

그냥 한명 안탄다고 공지 또는 이야기 하시면 서로 웃는 얼굴 아닐까요?
갑? 이런건 웃긴 명칭 같습니다.

갑으로 시작하는 글이라니...
그냥 타면서 오늘 어디서 타는 분 안타세요~ 싱긋
이게 뭐 힘들다고...
그리고 협력사 갑 이런거 굳이 쓸 필요도 없는 내용이구만...
그냥 버스 몇명 타는데 한명이 안탈때마다 다른 분이 뭐라 하는게 싫다
이런 거구만... 나이가 많지만 을이 감히 나한테 저러는게 맘에 안든다
이건가요??

갑이고 본청이다? 이게 지금 말하고 싶은 논점이랑
무슨 상관이죠?
"내가 갑인데 이런말을 해야되나?"
이런 생각을 깔고 가시는건가요?

제 관점에서만 놓고 말하면
님은 불친절하고 배려심 없는 사람이라 보이고요
그런걸 매번 말하지 못할 이유가 있나요
그냥 귀찮다가 이유인거죠?

주말엔 계속 저만 탑니다. 하면 끝날 일인데 왜 사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나요.ㄷㄷ
회사 셔틀버스에 협력회사 직원도 타는거 보면 회사가 협력업체에 호의적인데 본인은 갑질하려고 하시네요;;
그러다 욱해서 싸워서 문제 생기면 회사는 님 편 안들것같네요.

미리 알려주면 좋을 상황인데,
미리 알 수 있는 사람은 님 밖에 없잖아요..
말 한마디 해주는게 뭐 그리 힘들어서..
갑을 얘기까지 곁들여가며 짜증을 내시나요.
규모가 크진 않다니 낯 모르는 남들도 아니신 거 같은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듯 합니다.

본청 직원 그까이꺼 뭐 그리 대단하다고....
하청주제에 알아서 길 것 이지 본청 근무자인 내가 이런 시시 콜콜한거 하나하나 니네한테 보고하게 생겼냐???
나이살을 거꾸러 쳐 드셨나? 이 영감탱이들이...ㄷㄷㄷ
그러니 하청에서 일하는 거야....ㄷㄷ
이렇게 보이는 분도 있을 듯!!

나는 갑인데 갑한테 왜 말을 먼저 하게 하느냐 묻지도 말고 그냥 을이니 니가 불편하더라도 기다려라.
심하게 적긴 했는데 글쓴 분은 성격이 모난게 아니라 갑마인드가 심하게 있네요.
언제까지 갑이 될수 없고 언젠가는 글쓴분도 나이들고 늙어갈수 있습니다.

한마디만 하면 되는걸 왜 안하지? ㄷㄷㄷㄷㄷㄷㄷ
세상엔 다양한사람들이 많군요 ㄷㄷㄷ

그냥 웃으면서 인사하고 오늘은 그분 안탑니다~~~
이렇게 탈때 이야기 하면 될거 같은데...

항상 안타시는거면 그냥 공지를 띄워주시는게 ..

답 정 너.
역지사지라는 말 아세요?
님이 기사님 입장이 되어 보세요
주말에는 사수 안탄다.는 말이 그리 하기 싫은 건지
그런건 내가 알려주지 않아도 니가 먼저 알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이런 마인드 ㄷㄷㄷ

그냥 버스 올라탈때 (탄다/안탄다) 말해주면 간단한 일인거 같은데요...
그 간단한게 귀찮다고하시면 뭐 할말은 없지만....

한마디만 하면 해결되는건데..

뭘 참지말고 따져요 따지긴 ㅋㅋㅋ 갑회사 들어가니 하청들은 우스워보이나요? 쪽팔린줄 아소
from SLRoid

근데 일개 직원인 이런 분들도
내가 갑이고 저기가 을인데 이런 마인드면
윗대가리는 얼마나 심하다는거죠 ㄷㄷ

댓글들 보기 전에...
글만 보고 느낀건데 갑이라는 단어가 이럴때 쓰이는건가..? 했네요

갑질이네요

본청직원인 나한테 협력업체 늙다리와 운전기사 따위가 감히 이래라 저래라 하니까...아.....스트레스 받네.....
이거지요?...ㅋㅋ

본인이 갑이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깔려있는게 아닌지 다시한번 돌아보세요.
어떤 상황인지 글로써는 정확히 이해가 가지 않는데, 그 말한마디 하는거나 주말엔 혼자탄다는 공지를 하는게 매우 어려운 상황인가요?

누가 얘기하는게 그렇게 중요한건가요..불편한사람이 말하면되지. 본인보다 나이도 많으신분들 같은데..공지를 띄우시던지, 사수주말에 안탄다고 탈때 얘기하든 내릴때 한번만얘기해도 아실것같은데..내용이 일의 경계를 나누시는것 같은데, 회사일도 내일아닌데요로 안하시려나. 아니면 내가 갑이라 니네랑 나랑은 다르니 나한테 정중히 부탁하던가,일똑바로하라고 하고싶은건가. 버스기사도 본인 회사직원이고 본인보다 선배면 지금처럼 하실건가요? 이미 마인드가 그러네요..말한마디하면 되는걸..

어우 개똥같은 마인드네

하... 갑질 마인드 대단하네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직급도 낮은 양반이....
본인한테 갑질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하면서 사시겠네요

말해주세요 말안해주는게 갑질입니다.

딱 보니 사회생활 경험 그리 없고 경력오래 되지 않아 보이는데 사회생활 평판의 무서움을 모르는 군요 ㅎㅎ 하청이라고 본인에게 아무 영향 못 미치는게 아닙니다. 평판..그거 쌓이고 쌓입니다. 본인 회사에서 본인 앞에서는 본인 편을 들겠지만 뒤에서는요? 지금 댓글들 같은 상황이 벌어져요..

와 사수까지 있으면 아직 사회생활 얼마 하지도 않았을텐데
본청직원에 갑인회사라는 그 썩은 마인드는 그 사수가 가르쳐 주나요?

아... 왜 내 가슴이 갑갑하지...

글 시작부분에 갑이라는걸 표기한 이유는 뭐요?
from SL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