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시련

부공실사
2025/01/10 13:26

요셉은 실제로 마누라 털린 남자들의 수호성인이다

스마트폰개발새발
2025/01/10 13:27

어릴 때 부터 온갖 이적을 행했는데 하느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의심을 할 수가 없었을텐데 ㅋㅋㅋㅋ

룻벼
2025/01/10 13:27

아내가 있고 자식이 있는데 그 자식이 내 자식이 아니면
차라리 신의 자식이라고 하는 편이 마음 편할 것이다
수많은 로마군인 중 하나를 추궁할 수 없다면 말이지

M762
2025/01/10 13:28

신이라는 작자한테 아내 NTR 당하고도 끝까지 보살핀거 보면 성모 마리아 이전에 성부 요셉이 있었다.

3900일넘은닉네임
2025/01/10 13:28

요셉도 대단한게
동정녀 마리아의 잉태랑 동방박사 3사람이 동정녀의 잉태라고 공인하러 온거 다 버텼단 소리잖음

나자렛 몽키스패너
2025/01/10 13:28

아니야 아빠...
엄마 그런 사람 아니야....

예쁜구멍
2025/01/10 13:29

예수는 성서에 따르면 거의 항상 ‘마리아의 아들 예수’ 혹은 ‘여인의 아들’로 불렸다.
유대인들의 전통대로면 ‘아버지 이름’의 아들 ‘누구’라고 불러야 정상인데 굳이 모친인 마리아의 아들로 내내 불린 것은
한국말로 치면 애비없는 자식, 호로자식 같은 의미가 된다.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건 부친 요셉은 예수가 청년이 되기 전에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고룡 2nd
2025/01/10 13:29

천사가 나타나서 알려줬단건 반영이 안됐잖아

entreat
2025/01/10 13:29

예수한테도 형제가 있었으니 평범하게 부부생활을 했다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