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소산에서 금희가 용의 별자리를 앞두고 각오를 다지는 장면
용의 별자리가 금희한테
정말 인간의 힘으로 신명을 받들 각오가 된 건가요? 몸이 부서지고, 영원히 돌아오지 못한다 해도?
라고 물으면서 금희의 각오를 묻는 장면인데 금희가
몸이 부서지고, 영원히 돌아오지 못한다 해도
라면서 용의 별자리의 질문을 그대로 받아치는 뽕차는 장면임. 중국어 원문도 그대로임. 영어도 번역 잘했음.
근데 일본어만 다른데
나와 싸워 범부의 그 몸을 바치겠다는 것이냐!
라는 물음에 금희가 그냥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라는 원문 개무시한 아무 의미 없는 대사로 번역해버림.
이것 말고도 굉장히 중요한 대사인데 뜻을 완전히 다르게 번역한 일본어 번역 여러개 있는데 당장에 생각나는게 이거 뿐이라 써봄.
잉여해라
2025/01/10 00:21
고죠가 또
VF-31A 카이로스
2025/01/10 00:23
이런데도 일어가 무조건 맞다는 애들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