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개발이 덜된 1970년 한국, 가난했던 그시절, 여전히 미군들이 돌아다니며
전쟁의 상흔이 완전히 가시지 않았고,
물건 하나하나 소중하게 아껴쓰고 마을사람들끼리 나눠쓰며,
감자하나에도 행복해하고, 바나나와 짜장면은 1달에 한번 먹을까말까한 귀한 음식이었으며,
서양식 레스토랑은 소문으로만 들어볼수있는 꿈의 음식이었던 그시절의 한국.....
조차도 깠던 영국요리.
( 솜씨 없기로 유명 )
1971년자 동아일보 발췌
https://cohabe.com/sisa/4242402
1970년대의 한국에서도 악명높았던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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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는 피쉬앤칩스를 못먹어봐서 그래...
진짜 맛있는 피쉬앤칩스는 뉴욕에 있으니 런던은 가지 말고...
청교도 : ㅎㅇ
맛없다고 까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오해 하는게
정당한 평가 아니였을까?
70년대 한국에서조차 깐 영국음식은 대체ㅋㅋㅋㅋㅋㅋ
훼스탈
향식료와 찻잎 얻겠다고 세계의 절반을 침략했던 나라가
요리에는 소금,후추도 안씀
영국 요리가 어디있어? 그런건 존재하지 않아!
ru-966257518
2025/01/09 21:07
훼스탈
이짜슥
2025/01/09 21:08
청교도 : ㅎㅇ
1235424664
2025/01/09 21:08
맛없다고 까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오해 하는게
정당한 평가 아니였을까?
DOROposter
2025/01/09 21:08
진짜 맛있는 피쉬앤칩스를 못먹어봐서 그래...
진짜 맛있는 피쉬앤칩스는 뉴욕에 있으니 런던은 가지 말고...
킺스클럽
2025/01/09 21:09
라고스와 자메이카 피쉬앤 칩스도 맛있음
엔티티 로랑
2025/01/09 21:08
영국 요리가 어디있어? 그런건 존재하지 않아!
THEHYPE
2025/01/09 21:08
70년대 한국에서조차 깐 영국음식은 대체ㅋㅋㅋㅋㅋㅋ
해피타임ver.2
2025/01/09 21:08
향식료와 찻잎 얻겠다고 세계의 절반을 침략했던 나라가
요리에는 소금,후추도 안씀
루리웹-3416646004
2025/01/09 21:09
검정고무신 바나나편...
용사님
2025/01/09 21:09
의외로 영국에 맛집이 많다고 알고 있음
문제는 그 맛집에서 파는게 영국요리가 아니라는거지
킺스클럽
2025/01/09 21:10
맛있는 영국요리:탄두리 치킨과 커리
SBR 레이서
2025/01/09 21:09
영국이란 대체 어떤 곳일까.
직접 가본 적은 없는데 소문으로 들리는 것만 보면 저 동네는 뭘 먹고 사는지 전혀 알 수가 없음.
사실 영국은 이세계물 속에 나오는 미각 박살난 세상이 아닐까.
샤이중도
2025/01/09 21:09
다이어트의 나라
데드풀!
2025/01/09 21:10
기안이 거르다니
ㅇㅇ(106.101)
2025/01/09 21:09
아니 뭐 625때 도와주신건 감사한데 그건 그거고 이건이거고 그런거다
DKim
2025/01/09 21:09
??? : 식량난에 이런 귀한 음식을 밥투정하다니!! ……누렁이 밥을 양놈이 밥상에 올렸다!!
데드풀!
2025/01/09 21:10
영국 음식 맛있는데 왤케 조롱의 대상이 된지 모르겠음
영국인의 손을 거치지 않은 영국 음식은 맛있다구
꿩꿩꿩
2025/01/09 21:10
60년대보다 양호하지만 서양알못이 7080퍼센트가 많은 나라서 깔정도면
루리웹-9035360070
2025/01/09 21:10
70년대 한국이라고 맛의 문화마저 사라지진 않았지 당장 식객이 그시절 배경인데
심영라이더
2025/01/09 21:11
솔직히 영국음식은 살려고 먹는 음식이 맞는거같음
로얄가드
2025/01/09 21:11
영국에는 오이가 자라지 않으니 오이는 좋은것이다. 아아 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