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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집회에 나온 물밥에 대해서..
객사한 귀신에게 주는 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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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귀밥(客鬼밥)
개인이 고사나 제사를 지낸 후나 무속에서 굿의 맨 마지막에 객귀들을 위해 차려놓는 제물. 객귀는 객사하거나 횡사 또는 옥사해서 원한이 맺혀 저승에 들어가지 못하고 이승에 떠돌며 인간을 가해하는 잡신을 말한다. 객귀밥은 치밥(키밥), 물밥, 물귀밥, 물앞, 까치밥, 바가치밥(바가지밥), 뒷밥, 뒷전밥, 거리밥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이를 차린 상은 객귀상, 뒷전상, 사자상, 손님상 등으로 불린다.
【역사】
일정한 의례를 할 때 객귀밥을 차려내는 풍속이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삼국유사(三國遺事)> ‘사금갑(射琴匣)’조를 보면 신라 제21대 비처왕 10년에 왕의 목숨을 구해 준 까마귀를 위해 정월대보름날 찰밥을 지어 제사를 지내기 시작했다는 기사가 나온다. 이는 오늘날 정월대보름에 차례를 지내고 대문 앞에 객귀밥을 차려 놓는 풍속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전북 남원시 왕정동에서는 정월대보름을 쇠고 난 뒤 문 앞에 차려 놓는 것을 깐치밥(까치밥)이라고 한다. 또한 19세기에 쓰인 것으로 알려진 <무당내력(巫黨來歷)>의 「뒷젼」부분에서는 “치성이 끝나면 이름 없는 잡귀 일체를 풀어먹이여 안정하도록 한다. 연대는 고증할 수 없으나 전해 오는 습속이다.”라고 하였다. 뒷전상을 그린 그림에는 떡 한 접시와 밥 세 그릇, 북어를 양 손에 들고 있는 무당이 그려져 있다. 이를 통해 객귀밥을 차려 놓는 풍속이 이미 오래되었으며, 오늘날과 별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출처] 객귀밥(客鬼밥) |작성자 틀
그럼 집에서 밥으로 죽끓여 먹으면 죽으라는 의미인겁니까? --;
이쑤시게를 꽂아서 문제인거임
문해력이 이렇게 떨어져서 어떡하죠
아직 치료약이 없습니다.
이런 쓸데없는 것에다 무슨 제삿밥이다 뭐다 의미 부여하는게 내란당 평소 하는 짓거리나 똑같은거..
싸게 처리하려니 밥에 물말고 일회용 숟가락 살 돈도 아까워서 이쑤시개로 퉁치는 걸로 보입니다.
윤돼지랑 건희가 무속에 심취해 있으니 거기에 맞춰서 나오는 얘기죠
제말이.
자기의식없이 떠도는 산송장한테 주는 밥. ㅎㄷㄷ
ㄷㄷㄷㄷㄷㄷ
헐.. 고향때문에 국짐찍는
매국틀니들 산송장 귀신이라는 소리
쑤신이가 저거 받고 쑤신이라 닉쓰는거 아닌가몰라
아!
틀딱들 빨리 가라는 주술 이었구나
집회 뒤에 명신이가 있나보네...
자게 딸피틀니딱딱이들 어여 집회 나가서 물밥 한 그릇 시원하게 쳐먹고 지옥가자
나라 말아먹은 내란수괴 추종자들이라 잘 말아먹음ㄷㄷㄷ
냉수 먹고 이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