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직까진 뭐가 직접적으로 터진건 아니고
현재진행형이긴 한데...
작년 연말 이런 이벤트가 시작됐었음
넥슨 서포터즈 같?은 느낌으로 메이플의 이미지 개선 및 홍보차로
콘텐츠 제작비용(개별 신청 예산)을 지원해주는거였는데
여기에 수많은 메이플 유튜버들이 지원을 함
그중에 최종 네명이 추려졌는데...
네명중 두명은 기존에도 메이플에 관련한 초보자 가이드나 공략영상을 만들던 소위 공략 유튜버였고
또 한명은 메이플이 주 방송 컨텐츠는 아니지만 자기 메이플 캐릭터 스펙이 환산 10만(= 국내 랭킹 in1000) 정도의 랭커였기때문에 그러러니 했는데...
문제는 나머지 한명이 (메이플 유저들 기준)아예 처음보는 유튜버였던데에서 시작함...
뭐 처음엔 초보 게임 유튜버 정도로 생각하고 말았는데
넥슨 지원 컨텐츠 기획안과 채널 공지가 공개되면서 문제가 생김
여러모로 장문이었는데 짧게 요약하자면
1. 나는 메이플을 해본적이 없고 메이플 계정도 없다.
2. 그러니까 메이플 홍보용 음원을 만들거다.
3. 그리고 남은 예산으로 자기 굿즈를 만들겠다.
라는, 대체 얘 왜 뽑힘??? 싶은 기획안이었다고...
그나마 메이플 체?험도 하겠다는 얘기와
소속사가 넥슨측과 의견조율을 하고있다는 공지가 올라왔긴한데...
무언가 데자뷰가 느껴지는건 어째서일까...
전기모기채
2025/01/09 16:10
창팝출신아녀? 거기 겜도안했는데 만들사람들도 좀 있다들었는데
달밤고냥이
2025/01/09 16:10
아까 한차례 지나가긴 했어
공지가 막타친 느낌...
LoliVer
2025/01/09 16:11
메이플 이야긴데 왜 던파 생각이
Rose
2025/01/09 16:12
예전부터 저런 사람들 많았지 공모전 열리면 게임 안하는 프로작가들 잔뜩와서 상타고 간거 많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