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영화에서 꼭 코1카인을 확인하기 위해 손가락이나 작은 칼로 찍어 혀에 대거나 잇몸에 문대는데
왜그럴까?
분말 형태의 코카1인에서는 일단 암모니아 향 비스무리하게 신 향이 나는데
남미에서 코카1인을 만들 때 등유, 황산, 아세톤 같은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대량의 화학물질로 코카 잎에서 염산연을 추출하기 때문에 그런 향이 남
물론 좀 큰 카르텔 같은 곳에선 해외에서 에테르 같은 것을 수입해와서 만들긴 하는데 다 그런것은 아니니 패스
일단 코1카인 섭취 후 입 안에서 신 향과 강한 쓴맛이 느껴지고 따끔거리는 느낌이 난 후 입 감각이 빠르게 마비되는데
코1카인 자체에 마취 성능이 있기 때문에 입에서 쓴맛이 강하고 마비되는 것이 빠를 수록 순도가 높다는 뜻
그래서 분말의 경우 악당들이 빠르게 순도를 체크하기 위해 혀나 잇몸에 발라 보는거임
퍼먹는다고 해서 딱히 코1카인에 취한다 그런것은 없고 입만 마비됨
갱들은 즉석 테스트 제품을 쓰거나 없으면 그냥 대충 믿고 챙겨서 떠나거나
코를 통해 흡입하면 취하기 때문에 진짜인지 확인도하고 뿅 가려면 코로 들이켜 확인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신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검사도 약식으로 하는 것이 대부분임
순도를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어차피 부유층 고급 유통상들을 제외하면
앵간해서는 중간 판매상들이나 최종 판매상들이 죄다 베이킹 파우더 같은 것 넣고
정도껏 양을 불리기 때문에 순도가 너무 구려서 구매자들을 죽일 만큼의 쓰레기 품질이 아니고서야
대부분 상황에서 순도 문제는 부차적 문제임
크랙 같은 고형 코1카인의 경우엔 불에 설탕 녹이듯 녹여서 주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맛을 보는 경우는 없지만 크랙을 녹일 때 플라스틱이나 고무 탄 냄새가 나는게 특징임
이외에도 수 많은 마1약들은 저마다의 맛과 향이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음
이런 먹고 취하는 형태는 요즘엔 가루 형태보다는 정제 알약 형태가 흔함
무게나 양이 이미 확실하게 소분되어 있기도 하고 가루보다 의심을 덜 살 수 있음
요즘 유우명한 펜타닐이 이런 것 중 하나임
이것도 어느 정도 가능함
위 코난 장면은 드립을 치기 위해 만들어졌겠지만 위에 글 쓴 것을 토대로 검증을 하면
여러분들도 실생활에서도 거래를 할 때 충분히 밀가루와 짭새들의 가짜 ㅁㅇ (비타민) 마1약 구분 할 수 있음
넷플릭스 가입하면
누구나 마.약 판매 지식을 현지인 수준으로 만들어줌
근데....그걸 어떻게 다 알고있는거임?
글쓴이님 죄송합니다만 도대체 어떤 삶을 사시길래 실생활 거래를 하면서 밀가루와 마-약을 구분해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상식아니냐?
글쓴이가 마.약판매상일수도 있지
....라는 글은 경위서 내용에 좋지 않아요 선생님
궁남 형...
남궁형은 그걸 어떻게 아시오?
땃쥐조아
2025/01/09 13:24
근데....그걸 어떻게 다 알고있는거임?
코로로코
2025/01/09 13:27
넷플릭스 가입하면
누구나 마.약 판매 지식을 현지인 수준으로 만들어줌
소녀마녀
2025/01/09 13:33
맙소사 넷플릭스!
wmiwmi
2025/01/09 13:25
....라는 글은 경위서 내용에 좋지 않아요 선생님
Marshawn Lynch
2025/01/09 13:25
궁남 형...
슬리핑캣
2025/01/09 13:26
남궁형은 그걸 어떻게 아시오?
유두빔
2025/01/09 13:30
상식아니냐?
글쓴이가 마.약판매상일수도 있지
제뤼
2025/01/09 13:26
글쓴이님 죄송합니다만 도대체 어떤 삶을 사시길래 실생활 거래를 하면서 밀가루와 마-약을 구분해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존니좋군
2025/01/09 13:28
밀가루는 찍어먹으면 텁텁할테고 마1약은 찍어먹으면 약이니까 쓴 맛 나서 구별하는 건가?
Fuchs
2025/01/09 13:29
원래 독일에서 처음 코1카인을 분리하고 산업적으로 합성했을 때 마취제로 사용한걸 생각하면, 입이 마비된다는건 이해가 가네. 그런데... 뭐요? 실생활,,?
야옹야옹야옹냥
2025/01/09 13:30
너 왜 이렇게 잘 알아 너 혹시 마1약이냥
헬라이더
2025/01/09 13:34
남궁 유게이는 그걸 어떻게 아오?
극극심해어
2025/01/09 13:34
ㅁㅇ상 유게이구나
팩트폭격기 B-52
2025/01/09 13:34
※물론 뭔지도 모르는 화학물질을 막 찍어다가 입에 가져다대는건 매우매우매우 위험한 짓이니 따라하지 마시오
바밀리오
2025/01/09 13:34
유게이인데 왜 품위 있는 꼬카인 감별법이 빠진거지? 실망이네요
망조의그래피티
2025/01/09 13:34
크랙 코카인은 물에 녹지도 않고 가열하면 증발해서 주사로 못씀.
펜타닐은 정제알약형태로 유통되지 않음.
기초적인 사실관계부터가 개판이자너
쌈무도우피자
2025/01/09 13:35
당신은 그런 걸 어떻게 알지요? 서로 동행하시죠
형이야형
2025/01/09 13:35
잇몸에 비벼서 얼얼하면 코카인계열임
잇몸이비벼서 자신감이나 의욕이 샘솟으면 암페타민계열이고
샬모시 티라메
2025/01/09 13:35
틀렸다고 해도 반박할수도 없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