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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혹시 자석펫이신가요?
뒤집으니 성경말 써져있고 그럴수도 있어!
휙-하는 소리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장금자 할머니의 점심값은 바람을 타고 날아갑니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할머니의 발은 구름을 밟는 것처럼 가볍습니다.
하나 밖에 없는 손녀에게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햄버거를 사주고 싶었던 할머니는,
며칠동안 물로 배를 채워가며 번 돈이 이미 주머니에서 떠난지도 모른채
집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누군가는 피눈물흘리고 있겄구만 ㅋㅋㅋ
가끔 앞사람이 주머니 손넣고 빼다 돈떨어지는거 보는데 ㅋㅋㅋ
우우 작성자 스레기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2025/01/09 13:14
뒤집으니 성경말 써져있고 그럴수도 있어!
소녀의탐구자
2025/01/09 13:17
그렇다면야 점심밥 먹는동안은 예수를 믿어줄수도 있지 뭐
예수 이짜~식 센스있게 점심밥 뙇! 던져주고 말이야~
테노리타이가
2025/01/09 13:15
와 혹시 자석펫이신가요?
광전사 칼달리스
2025/01/09 13:18
여기서 신창섭의 가호가
힌나
2025/01/09 13:15
누군가는 피눈물흘리고 있겄구만 ㅋㅋㅋ
가끔 앞사람이 주머니 손넣고 빼다 돈떨어지는거 보는데 ㅋㅋㅋ
팩트폭격기 B-52
2025/01/09 13:16
휙-하는 소리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장금자 할머니의 점심값은 바람을 타고 날아갑니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할머니의 발은 구름을 밟는 것처럼 가볍습니다.
하나 밖에 없는 손녀에게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햄버거를 사주고 싶었던 할머니는,
며칠동안 물로 배를 채워가며 번 돈이 이미 주머니에서 떠난지도 모른채
집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VICE
2025/01/09 13:17
우우 작성자 스레기
숨쉬어숨
2025/01/09 13:17
이젠 만원인데도 이거 국밥못사먹을 수도 있겠는데? 싶은 생각이 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