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SNS중독엄마

내아이같이 키워주겠소

이열 최고엄마네

허허
믿기지 않네 그려
ㄷ ㄷ ㄷ

훔 sns 하는거빼곤 괜찮네

서양식이군

좋네요 ㅋㅋㅋㅋ

부모가 능력이 되니..저런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
그래 애들 인생 하고 싶은거 하는것도 좋지

맞는말인데...사실 저게맞음
문제는 아이와의 놀아주는 시간도 필요함

저러...

주작이몽이죠. 저기 사연 올라온 것들중 다른 이웃이나 친구들이 원래 저렇지 않다라는 글 많이 올라왔죠

저게 재작년이니깐 올해50임

도전

저게맞는거지... 근데 자식이 뭔가하고싶은지 뭔가 응원정돈 필요한데 그것조차없는거 같고 이길을 가라! 는아니지만 어느길로 가보겠니? 정도는 되어야하는데 ㅋㅋㅋ
그래도 애들한테 공부로스트레스주고 꿈도못꾸게 만드는 엄마들보다는 백배나음 저런애들이 나중에 자립심강해지고 자기가 원하는걸 스스로발견할수가 있음

맞는말
자식의 시험이지 부모의 시험이 아님
지가 잘되려면 지가 공부를 하고 좋은성적을 거두는게 맞는것
학원이 가고싶으면 보내주면 되는거고
공부하기 싫다는거 억지로 돈써가며 뒷바라지 할 필요 없음.
우리 큰아들 중학교 3년동안 뼈저리게 느꼈음
공부는 할놈이나 하는거지 안할놈은 때려죽여도 안함
삼년간 혹시나 나아지려나하고 공들인 매달 백이넘는 학원비....
그것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냉수먹게됨
그돈으로 고기를 사먹고 술을 사먹었어도...

과외시켜주는데도 꼴찌이면 안하는게 낫겠내요...
본인이 알거같은데;;
본문에나온대로 헬리콥터맘 되게 안좋은거 같습니다.

고3때까지 대학 안간다고 노는 놈 그냥 나뒀더니 수도권(용인)에 있는 대학에 수시로 붙어서 갔네요
나중에 교수 왈 보기 드물게 수시전형 때 자기소개서 쓴 글이 너무 잘되어서 뽑았답니다.
고3때 까지 논 것이 아니라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에 책을 많이 읽고, 가보고 했더랍니다.
저도 명문대 출신이 아니라서 애들에게 공부를 강요 안했는데 알아서 잘 합디다

ㅋㅋ

근데 어짜피 50억정도 물려받을거면
공부는 의미가없음 오짜피돈벌려 공부하는건데
돈이있는데 꼴등이던 고졸이던 의미가 없음
그냥 즐기면서 할거다하고 사는거지
보통 돈이없으니까 가지고싶은거 가고싶은거
다못하고 시간을 돈버는 것에 소비하는거지
그리고 중요한건 이쁜 대한민국 치과의사를 부모로가진
딸이라는것 공부 그게 무슨의미가 있니 어짜피 학벌은
유학갔다 오면 되고 엄마가 알긴아네 서울대라

애가 복에 겨워서 요강을 걷어차는 소리를 하고 있네

이런건 그냥 홍보하려고 나오는거

교육관은 나쁘지 않은데 관심은 가져줘야지.. 대화도 하고 공감대가 있어야지
같이 클럽을 가든, 놀러가든, 여행을 가든, 당신 가족이라고 바르게 자라도록 감시가 아닌 관심
방임이 아니라~~

헐

48세로 보이는데ㅡㅡ?

남편 부롭다야

자유롭게 키우는건 좋은데 이건 아예 관심이 없을것 같음ㅋ
sns어그로 끄는 여자들이야 안봐도 비디오고..

ㅋㅋㅋ 지 인생이긴한데 옆에서 응원 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을까;

대충 살다가 엄마 치과 원무과에나 들어오렴 이뜻인가?

저건 맞고 안맞고의 문제가 아니라...
엄마 자체가 평생을 잘나게 살다보니
원체 내가 난데 라는 식의 자아도취에 빠져서...(실제로도 잘나서 더 심해진 케이스...)
본인 위주의 삶만 살다보니 가족에 대한...
특히 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상태임...
딸이 어찌 되든말든 나만 이쁘고 잘나면 되는 상황...
더 큰 문재는 한국사람들은 저걸 보고 저사란이 잘낫으니 저리 행동하는게 깨어있는것처럼 보는상황...

왜 갑자기 말 타고 싶어질까...
승마는 조흔 운동

치과의사니까 할수있는 말

일단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줬으니까 뭐 불평할일 없겠네요

sns 중독인건 모르겠고
마인드는 ㅈ나 맘에 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