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카게라는 작가가 연재하는 라이트 노벨 중 하나인 남 몰래 돕는 마왕 토벌.
나름 일본 본토에서도 잘 나가고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며 출판사에서도 대대적으로 홍보를 할 정도로 잘 나갔지만 어느날 4권에서 갱신이 끊겨 팬들의 의문을 자아내게 했는데...
다름이 아닌 해당 작품을 썼던 작가가 머리 식힐겸 연재한 개그 착각물인 비탄의 망령이 그야말로 대박을 치면서 판매량과 인지도 모두 전작을 뛰어넘었기 때문.
결국 마왕 토벌이 10화가 연재되면 비탄의 망령은 100화가 연재되는 역지사지의 경우가 일어나 버렸고, 나중에는 아예 연중까지 되면서 마왕 토벌의 팬들은 말을 잃었다는 소문이...
작가도 먹고 살아야지
그러니깐 놀지말고 12권 냇으면 13권을 쓰란말이야!
소아온 - 엑셀월드처럼 됐군
-동굴곰-
2024/12/27 18:01
소아온 - 엑셀월드처럼 됐군
ALTF4
2024/12/27 18:01
작가도 먹고 살아야지
능지하락
2024/12/27 18:02
그러니깐 놀지말고 12권 냇으면 13권을 쓰란말이야!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2024/12/27 18:05
1년에 2권은 내서 아주 느린 건 아닌데 전개가 휙휙 읽혀서 연재 주기가 굉장히 느리게 체감 됨 ㅋㅋㅋ
톈곰
2024/12/27 18:04
따지기엔 너무 큰 화제성이였다 크흑
캣타워
2024/12/27 18:05
정발이 끊긴게 아니라 현지에서도 연중이구나 ㅠㅠㅠ
ELEMENTALMASTER
2024/12/27 18:05
보통은 완결 전이나 연재 끝나고 하는게 상식같은데.
왜 동시에 연재를 ㄷㄷㄷ
비취 골렘
2024/12/27 18:05
반대로 작가는 존나 쓰고 싶은데...
출판사에서 님 저 소설 발매 자체가 적자에요... 하니 연재 못하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