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선유도가 새만금 방조제와 연결되면서
현지 주차시설이 충분치 않은 등의 관계로
외부인은 3~4km떨어진 무녀도 까지만 차로 갈수 있고,
현지인만 차로 출입이 가능합니다~
이 점을 이용해서 무녀도 주차장에서
무료 셔틀을 빙자한 식당 셔틀 호객이 장난 아닌데요..
어촌계에서 자원봉사하는 무료셔틀이 있다기에
그걸 믿고 부모님 모시고 갔다가..
"무료셔틀 맞아요? 가면 식당이나 모 그런데 가는거 아닌가요?"
"원하시면 머 칼국수나..해물탕이나.."
"여기 써있는 자원봉사 무료는 뭐에요?"
"우리가 다 자원봉사지라.."
"안에 가서 아무것도 이용 안하면?"
"그럼 못해드리지라..입장료 왕복 만원이라고 생각하시고.."
스무고개 하는 것도 아니고 밑도 끝도 없는 불투명과
거기 나온 사람들 전체가 똘똘 뭉쳐서 호객행위 및 (유상) 운송영업행위를 하는데..기분이 상할데로 상해서 발 돌려 나옴..
저희 말고도 돌려서 나오는 팀 제법 있었네요..
다신 고군산도 갈일 없을듯..
https://cohabe.com/sisa/420599
군산 선유도.. 말로만 듣던 일이 현실이네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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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셔틀인데 매표소 ㅎㄷㄷㄷㄷ
http://noproblemyourlife.tistory.com/entry/군산-선유도-가는법-배타지-...
이걸 보니 굳이 안사도 큰 문제는 없나보네요.
프리패스 1만원이래유~
저런건 철저히 외면해서 망하게 해야함
정신나간것들 쌍팔년도도 아니고,,ㄷㄷㄷㄷㄷ
녹취해서 국민신문고에 신고해야되는데요
이런나라에 살면서 인도나 터키같은 나라 간다고 하면
거기 사기꾼들 많은데 왜가냐고들 하죠.
고군산군도 야경찍으로 갈려고 하는데 거기도 가기 힘든가요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거기로 가지 마시고 신시도 주차장에 차 세우고 등산하셔야 해요.
아니면 선유도 쪽으로 들어가다가 대각산 오르시거나요.
태극기 붙인건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네...
섬 지역은 호객행위가 특별나더군요.
이 아름다운섬이 다리하나땜에 외지인투기에 상술에 엉망이 되버렷네요
부여에 산적이 있다면 군산엔 해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길게 끌것도 없이 관광지는 다 뻔해요
길게 쓸것도 없이
수정
신안섬만 봐도 노예제도가...ㄷㄷㄷㄷ
부여나 군산이나... 다 좋던데...코스를 잘 잡아야~
그냥 지자체에서 유료셔틀 운영하면 될텐데.
굳이 꽁짜를 바라는 것도 무리긴하죠.
외국가도 진짜 허접한데 돈받는데 천지인데요.
뉴스 나온지 오래에요ㄷㄷㄷㄷ
다리 놔 달라고 몇십년을 조르더니...
다리 완성되니 저지랄....
걍 안가는 걸로...
선유도 다리없던 예전부터 그런거 아니었나요?
여름휴가철에 군산에서 배타고 도착하면 전부 바가지라고 그러던데요.
군산에 사는 전회사 직원들이 다들 한번 갔다와서는 다시는 안간다고 해서 저의 휴가지 리스트에 선유도는 없음요.
이러니...
죄다 외국나가지...
군산 시민입니다. 알아보니 완공전이라 일반차량은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이고 공사차량이나 섬주민 차량은 통행이 가능합니다.섬주민 차량 중 호객행위를 겸하여 한시적으로 영업하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저도 그때문에 유람산으로 들어 갔어요. 그랬더니 안에서 결국 전동오토바이를 빌리게 되더라구요. (애들이 있어서) 사실 더라운 꼴 안보려면 유람사 또는 여객선을 이용하시고 어차피 이동수단 렌트할건데 하려면 다리로 가는 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완전개통 되면 통행이 가능해질것 도 같고요. 사실 선유도 전에 신시도에서 선유도를 찍어도 좋더라고요
세금쓰고 무슨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