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뚜기'로 소문난 오뚜기 라면의 성장세가 심상찮다. 진라면을 내세워 삼양라면(삼양식품)을 역전한지 5년도 안 돼 점유율 차이를 2배로 벌렸다. 이제는 점유율 30%도 넘보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한때 1위였던 삼양라면은 10%대 초반의 점유율에 갇혀 있다. 3위 자리마저 위태로운 상태다. 절대 강자인 농심은 50%를 넘는 점유율로 시장 지위를 유지했다.
일각에서는 오뚜기에서 진짬뽕급 히트 상품이 추가로 나오면 농심도 안심할 수 없을 것으로 봤다. 업계 관계자는 "오뚜기의 시장 점유율이 30%대에 안착하려면 대박 상품이 나와야 한다"면서도 "점유율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심은 아직 절대 강자로군요
아무래도 신라면 짜파게티 오징어짬뽕 너구리
킬러 타이틀이 많아서
이거 한달전에 봤는뎅 ㅜㅜ
라면을 만드는 음식점빨만 아니면
농심 점유율 떨어질거 같은데...
저녁 뭐먹을까 했는데 오랜만에 진짬뽕 먹어야겠네요ㅎㅎㅎㅎ마이쪙
넝심 맛없슴
갓뚜기 최고
삼양 안타깝다. 창업주 정신을 이어갔다면....
농심에 당한 피해자란 인식도 많았는데 그걸 못살리네
이번에 한국곰탕면 맛있음.
주력상품을 못고르는 것도 능력임.
삼양은 뭐...상품 전략이 참...
불닭 하나 히트치니까 그거 밀면서 원래 있던걸 다 말아먹어버려서
나가사키도 은근슬쩍 사라졌고. 뭐 삼양라면, 짜짜로니, 간짬뽕, 그리고 수많은 불닭 베리에이션 밖에 안 남은듯.
함흥비빔면 먹고 싶당.. 두개씩 먹고 하나 남았는데 그걸론 부족해서 손만 빠는 중ㅠㅛㅠ
삼양 어느순간 맛이 변해서 진라면으로 갈아탔어요. 요즘 삼양에선 컵라면 맛이 나요
요즘 갓뚜기의 신제품이나 고객 의견 반영이 놀라워요. 베트남 쌀국수 컵라면 큰거 나왔다고해서 주문해놨어요. 진짜 기대중입니다!!
fuck심 맛에 길들여진 우리 마느님도 이제 짜짜로니 찾습니다. 홧팅.
개인적으론 요즘 진라면 면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 잘 안먹게 되네요....
특유의 눅눅함이랄까 그것도 더 심해진 느낌....
물량 늘어나면서 품질이 좀 더 좋아졌으면 하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ㅠㅠ
갓뚜기 힘내라. 내가 많이 사먹어 줄께!
언젠가부터 맨날 먹던 신라면이 정말로 맛없어서 인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싶어서 한참을 라면을 안 먹다가 이전에는 쳐다도 안 봤던 진라면을 할인때 사먹어보고는 가격에 비해서 맛있어서 계속 오뚜기쪽 라면만 사는 중입니다. 라면 먹을려고 찬장 열어보면 인제는 죄다 오뚜기쪽 라면이네요.
짜파게티보다 북경짜장도 괜찮은데, 가격이 그보다 좀 비싼 진짜장도 맛있더군요.
진짬뽕은 진짜 완전 취향저격이에요 ㅠㅠ 너무 맛있쪄 ㅠㅠㅠ
진라면 먹기 시작한건 싼 가격때문인데, 싼가격에 먹어보니 면발 쫄깃, 맛도 신라면보다 나아서 진라면에 정착! 별미로 참깨라면도 가끔~
열라면 굿
이따 마트갈건데..
오뚝이 하나 들고와야겠군요..
농심끊은지 한6년 넘어가는듯 ...전혀 어렵지 않아요
제가 원체 신경 안써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농심이 마트에서 엄청 쎄일 때리더군요.
그전엔 그렇게까지 쎄일 하는거 못봤거든요. ㅎㅎㅎ
그래봐야 전 오뚜기 라면만 먹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