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중 워셔액 사용이 논란이라고 하는 말이 이해가 안가는게 ㄷㄷㄷㄷ

기분 나쁜 것과 목숨 왔다갔다 하는 것과 같은 선상에 두면 안되죠 ㄷㄷㄷㄷ

끗읏 뭐가 끗이여. 기본을 모르시는것 같은데

제 기준 기본은 교통법규라고 생각해요. 법규를 개판으로 생각하면서 워셔액 같은 미미한 것을 문제 삼는 건 주객이 전도된 거라 봅니다. ㄷㄷㄷㄷ

창문 열고 가다 맞을 수 있다는 게 그 이유인데요 솔직히 창문 열고 다니는 사람 손에 꼽을 거 같아요 ㄷㄷㄷㄷ

그런 거 그렇게 민감하게 생각할 정도면 법으로 정해진 것도 잘 지켜야 받아들일 수 있는 거라 봅니다. 지금 우리나라 교통은 이런 거 따질 수준이 아니라는 거 아실텐데요 ㄷㄷㄷㄷ

물론 바로 뒷차 있는데서 뿌려 뒷차가 물 좀 맞거나 창문 열고 있으면 워셔액 좀 맞을 수 있겠죠. 근데 그게 매너냐 아니냐까지 따질 정도로 우리나라 교통문화가 선진적이지 않는다는 걸 모르고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게 안타까워요.

차 없을 때 뿌려주면 좋죠. 근데 그 정도 매너 탑재한 사람들은 칼치기, 깜빡이 넣는 다른 사람 안전에 크게 영향 주는 일들도 같이 하는 게 맞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게 문제죠.

이제 뭐 별의별걸로 난리군요 ㄷㄷㄷㄷ

그게 가스라이팅 ㄷㄷㄷㄷㄷ

네, 저도 그래요. 차 유리 물튀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닦아내면 그만이고 창문 열고 있다 워셔액 맞으면 창문 닫으면 그만이죠 ㄷㄷㄷㄷ 이런 사고방식이면 비오느날 운전하다 바가지로 들이부을 정도로 물이 튀면 어떡하려고 ㄷㄷㄷㄷㄷ

그런 논리라면 세차하면 자연스럽게 먼지 좀 앉을때까지는 운행도 안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거 같네요.

그래서 안타요… 정신건강에 좋으라고…

잘하셨습니다.

세차하고 운전을 안하면 됩니다
원래 주행이란게 차가 더러워질거 생각하고 하는거에요
그게 싫으면 차고에 보관만 해야죠

주차 후 자동차 덮개 같은 걸로 덮어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 차를 아끼는 사람이라 할 수 있겠죠ㅎㅎㅎ

운전하는 상황이 모두 다를 수 있는데 그런 건 가뿐하게 무시해버리고 내가 물 맞냐 안 맞나만 신경쓰는 건 전형적인 이기심입니다.

먼지 껴서 시야확보가 잘 안되니
어떤미친놈이 그냥 남한테 물튀라고 워셔액을쓸까요
오토바이나 보행자가 있어서 사람한테 튀면 모를까
차에 튀는게 싫으면 아에 주행을 안해야지
프로 불편러들에게 너무 맞춰주는거 같아요

저는 이런 게 왜 문제인가 하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자동차나 자전거도 도로로 나온 이상 워셔액 정도는 맞을 각오 해야죠 ㄷㄷㄷ 1910년대 자동차 거의 없다 시절도 아니고 다닥다닥 붙어 가는데 여기서 나는 1도 피해입고 싶은 마음 없다는 게 이기적인 거죠 ㄷㄷㄷㄷ

그니깐요 이해가 안가네요
물방울 튄걸로 화가날 정도면 운전을 안하고 사는게 나을거라고 봅니다
별이상한 사람들이 인터넷에 모이니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는듯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또 이렇게 이야기하면 꼰대 소리 들을 거 같은 ㄷㄷㄷ 이상한 프레임이 이미 만들어져 있어서 뭔 짓만 하면 만들어진 프레임에 갇히는 느낌이에요ㅠ

글쎄요, 워셔액 정도 맞아주는 게 그렇게나 논란이 되나 싶긴 합니다. 그거 뭐라고 ㄷㄷㄷ 비 한 방울 맞는 정도인데 그걸로도 기분 나쁘면 세상 어떻게 살아요 ㄷㄷㄷㄷㄷ

그런 차들은 노즐쪽 많이 막혀서 고장이 잦죠 ㄷㄷㄷㄷ

저런 부류들은 그냥 일상이 불편할 거 같아요 ㄷㄷㄷㄷ

추월차선서 정속으로 가는 놈들 보면 속 답답하죠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