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교수의 억지 유행 범벅 + 잘 맞지도 않는 예측덩어리
2. 그나마 한 예측도 계엄으로 인한 경제 혼란 때문에 다 빗나가게 생김
(저 교수가 올해의 트렌드로 밀던 '아보하' 조차도 불가능해지게 생겨버린 현 경제 상황을 보면....하아)
라면받침용으로는 다른 책을 구입해 보아요
https://cohabe.com/sisa/420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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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매년 쓰레기였던거아닐까 싶지만 mz단어가 저사람이 만든거라는걸보면 또 모르겠네
* 유행을 예측하는 책이 아니다. 유행으로 밀거라 선언하는 책에 더 가깝다.
그런 식으로 저 책에 나온 걸 기업이나 공공기관, 언론이 갖다쓰면서 유행이 되고, 또
그러면 '유행을 선도한' 저 교수가 또 이상한 걸 밀면 그걸 또 사회가 갖다 쓰고 하는 식이라고....
정부기관에서 밀어주는 사람이라 아마 대기업은 전부 구매했을거임
사실 11월에 본인쟝 주변에서 저 책에 나온 '아보하'를 소재로 해서, 먹힐만한 트렌디한거 만들라고 하는 분위기가 있었다능....
방송국에서 어거지로 밀어주면 또 모르긴 함
이게 내년 예측보다는 걍 책 나온 해의 주요 트렌드들 뭐였나 정리해 보는 식으로는 나쁘지 않음.
거기서 도출한 내년도 예측이 문제인거지
삼손 빅
2024/12/24 22:59
사실 매년 쓰레기였던거아닐까 싶지만 mz단어가 저사람이 만든거라는걸보면 또 모르겠네
오토_폰 비스마르크
2024/12/24 23:01
사실 11월에 본인쟝 주변에서 저 책에 나온 '아보하'를 소재로 해서, 먹힐만한 트렌디한거 만들라고 하는 분위기가 있었다능....
오르비스
2024/12/24 23:02
정부기관에서 밀어주는 사람이라 아마 대기업은 전부 구매했을거임
오토_폰 비스마르크
2024/12/24 23:02
그런 식으로 저 책에 나온 걸 기업이나 공공기관, 언론이 갖다쓰면서 유행이 되고, 또
그러면 '유행을 선도한' 저 교수가 또 이상한 걸 밀면 그걸 또 사회가 갖다 쓰고 하는 식이라고....
CV-3 Saratoga
2024/12/24 23:02
방송국에서 어거지로 밀어주면 또 모르긴 함
dasdd
2024/12/24 23:04
존나 어처구니없는게 MZ세대는 '이렇다' 하면서 획일화 하면서
정작 본인 세대는
'다양성' 이 특징 이 ㅈㄹ ㅋㅋㅋ
혼자놀아요
2024/12/24 23:04
mz는 윗분들 입맛에 들어 맞은거지.
M.A. Kim
2024/12/24 23:04
아프니까 청춘이다란 희대의 불쏘시개를 만들었고ㅋㅋㅋㅋㅋ
오토_폰 비스마르크
2024/12/24 23:04
저게 트렌드를 스스로 못 읽는 윗선의 사람들한테는 일종의 참고서 같은 책이거든.
나이든 양반들한테는 '이거 하나 읽으면 대충 시중의 트렌드 이해 가능!' 식으로 트렌드 학습을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됨.
작은호랑말코
2024/12/24 23:02
* 유행을 예측하는 책이 아니다. 유행으로 밀거라 선언하는 책에 더 가깝다.
사렌마마
2024/12/24 23:03
솔직히 저 교수 맘에 안 들지만
저 교수도 계엄을 예상이나 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르비스
2024/12/24 23:03
정부쪽이랑 친한사람이라 알아도 모른다고 할걸?
Новая Земля
2024/12/24 23:03
문제는 대형 변수 때문에 예측이 모조리 어긋나버림
cele
2024/12/24 23:03
MZ세대라는 말을 만든놈들 ㅋㅋ
18245
2024/12/24 23:04
아보하가 뭐여?
◆고기방패◆
2024/12/24 23:04
아보하는 머야?
아는 보.ㅈ로 하고싶다?
개변태같은 작가새끼네...
Flayer
2024/12/24 23:04
'난도. 쓰고싶은대로 쓴다'
빽곰선생
2024/12/24 23:04
저자 명단에서 이미 쉣더뻨이네
VICE
2024/12/24 23:04
참고로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유명한 사람이다
Acek
2024/12/24 23:04
이게 내년 예측보다는 걍 책 나온 해의 주요 트렌드들 뭐였나 정리해 보는 식으로는 나쁘지 않음.
거기서 도출한 내년도 예측이 문제인거지
FNX45
2024/12/24 23:05
응 안사
포풍저그가간다
2024/12/24 23:05
밀리에 올라와서
굳이 안사도 돼
유겡
2024/12/24 23:05
김난도가 쓰고 언론이 밀어주고
거의 여론조작이내
버들곰
2024/12/24 23:05
매번 개쓰레기같은 신조어를 만들어내는 병1신같은 책.
별달무리
2024/12/24 23:05
아보하는 뭐냐 아름다운 보지의 하루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