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을 꿈꾸는 카피라이터였던 로렌스 캐스단은
1975년 즈음에 하나의 영화 각본을 완성했음.
하지만 이 각본을 이 영화사 저 영화사 다 보내봐도
67번이나 빠꾸를 맞았고, 그렇게 잊혀지는 듯 했음.
십여년 후, 그렇게 잊혀져 버려진 시나리오를 한 유명하지 않은 배우가 읽었는데
그는 이 시나리오를 무척 마음에 들어했고, 이걸 꼭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음.
몇 년 후, 처음 버려진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만 해도 무명이었던
케빈 코스트너는 유명 배우가 되었고,
십수년 간 버려졌던 시나리오를 꼭 영화화 하겠다고 다짐하고
본인의 파워를 총 동원하여 버려진 시나리오를 예토전생 시키는 데 성공했음.
그렇게 1975년 쓰여져 오랫동안 버려졌던 각본이
한 배우의 눈에 띄어 기적처럼 예토전생한 결과
1992년 박스 오피스를 초토화시키고 그 해를 지배한 영화 중 하나가 됨.
로렌스 캐스단이면 조지 루카스 라인부터 해서 꽤 잘나간 영화제작자였지
앤 다~이야~
각본자체는 뻔하긴한데
너무 개쩔었어...
휘트니 휴스턴은 전설이다..
솔찍히 빠꾸먹을 각본이긴 함ㅋ
하지만 배우가 케빈 코스트너와 휘트니 휴스턴이었구요
noom
2024/12/23 20:00
로렌스 캐스단이면 조지 루카스 라인부터 해서 꽤 잘나간 영화제작자였지
루리웹-9311880466
2024/12/23 20:02
엔다~
태양별왕자
2024/12/23 20:03
앤 다~이야~
바베큐맛프링글스
2024/12/23 20:04
윌 얼웨스~~~~~럽~ 유~~~~~~~우우우우우아아아아~~~~~~~
로시난떼
2024/12/23 20:03
휘트니 휴스턴은 전설이다..
제주감귤라그
2024/12/23 20:03
각본자체는 뻔하긴한데
너무 개쩔었어...
라시현
2024/12/23 20:04
저 당시 한국에서도 보디가드 붐이 일어서 tv에서 허구헌 날 ost 틀어주고 온갖 방송이랑 프로그램에서 패러디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지. 그 당시 비디오 가게에서 주마다 나오는 얇은 비디오 잡지에서도 몇달째 계속 보디가드가 대여율 1위였나 그랬고.
루리웹-4997129341
2024/12/23 20:04
솔찍히 빠꾸먹을 각본이긴 함ㅋ
하지만 배우가 케빈 코스트너와 휘트니 휴스턴이었구요
애플피자
2024/12/23 20:05
개그프로그램에서도 패러디 무진장했던 기억난다ㅎㅎ
유사한 광고도 나오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