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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의 주소를 되뇌며 할머니 집을 나서는 사신)
할머니 집을 나오며 사신은 떠올렸다. 내년에도 이 짓을 반복하겠지.
뭔가 디킨스나 톨스토이 단편소설 느낌나네 ㅋㅋㅋㅋ
사신: 1년 준다. 제이크. 뭘 잘 못했는지 생각해라.
제이크의 주소에는 제이크가 없었다.
그는 직장에서 격무에 시달리며 오늘도 야근 중이었다.
쓰디쓴 한숨이 뼈다귀 뿐인 입안을 스쳐지나갔다.
-겨울이었다.
사신 : 애잉 기분도 찜찜한데 실적 삼아 지나가던 보험 CEO나 조질까
"그래서 왜 영혼을 안거둔거냐."
"음식을 접대 받았는데 어떻게 데려와요!!!"
"그렇군.."
Insanus
2024/12/23 12:54
(제이크의 주소를 되뇌며 할머니 집을 나서는 사신)
팩트폭격기 B-52
2024/12/23 12:57
제이크의 주소에는 제이크가 없었다.
그는 직장에서 격무에 시달리며 오늘도 야근 중이었다.
쓰디쓴 한숨이 뼈다귀 뿐인 입안을 스쳐지나갔다.
-겨울이었다.
Insanus
2024/12/23 12:57
너 러시아인이지?
☆쇼코&키라리☆
2024/12/23 12:58
와 메탈 사신!
날구라킥
2024/12/23 12:54
할머니 집을 나오며 사신은 떠올렸다. 내년에도 이 짓을 반복하겠지.
무기력맨
2024/12/23 12:55
뭔가 디킨스나 톨스토이 단편소설 느낌나네 ㅋㅋㅋㅋ
연금술사알케
2024/12/23 12:56
사신 : 애잉 기분도 찜찜한데 실적 삼아 지나가던 보험 CEO나 조질까
유리세계
2024/12/23 12:56
선물로 털모자까지 받아가네ㅋㅋㅋ
오스큐러스
2024/12/23 12:57
할머니: 올해도 무사히 넘겼군
죠나단☆죠스타
2024/12/23 12:57
사신: 1년 준다. 제이크. 뭘 잘 못했는지 생각해라.
귀네즘
2024/12/23 12:57
??? : " 매번 이런식으로 죽음을 넘겨왔지 후후... "
오리지널 제로
2024/12/23 12:57
"그래서 왜 영혼을 안거둔거냐."
"음식을 접대 받았는데 어떻게 데려와요!!!"
"그렇군.."
DDOG+
2024/12/23 12:57
"다음엔 스웨덴 출신 사신을 고용하던지 해야지 원"
✨생각이없어✨
2024/12/23 12:57
할머니가 모자도 줫어
어흑 마이깟
제이크는 죽어라
자기전에 양치질
2024/12/23 12:58
하지만 제이크의 집에 찾아간 사신이 마주한 것은 난방이 안되는 집구석에서 끙끙 앓고 있는 제이크였다.
XLie
2024/12/23 12:58
근데 생각해보니 시각장애 할머니한테 전화통화도 아니고 편지로 퉁치는건 성의도 없는거 아니냐고...
무기력맨
2024/12/23 12:59
...뭐야 왜이리 고퀄이에요 ㅋㅋㅋㅋ
리니니니
2024/12/23 12:58
오우
i!|!i
2024/12/23 12:59
보험회사 직원: 어... 음... 제이크씨가 선물 보냈어요 (보험금을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