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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날에 장님 할머니를 찾아온 사신.co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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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이크 이 십새끼부터 찾아가보실까...


댓글
  • Insanus 2024/12/23 12:54

    (제이크의 주소를 되뇌며 할머니 집을 나서는 사신)

  • 날구라킥 2024/12/23 12:54

    할머니 집을 나오며 사신은 떠올렸다. 내년에도 이 짓을 반복하겠지.

  • 무기력맨 2024/12/23 12:55

    뭔가 디킨스나 톨스토이 단편소설 느낌나네 ㅋㅋㅋㅋ

  • 죠나단☆죠스타 2024/12/23 12:57

    사신: 1년 준다. 제이크. 뭘 잘 못했는지 생각해라.

  • 팩트폭격기 B-52 2024/12/23 12:57

    제이크의 주소에는 제이크가 없었다.
    그는 직장에서 격무에 시달리며 오늘도 야근 중이었다.
    쓰디쓴 한숨이 뼈다귀 뿐인 입안을 스쳐지나갔다.
    -겨울이었다.

  • 연금술사알케 2024/12/23 12:56

    사신 : 애잉 기분도 찜찜한데 실적 삼아 지나가던 보험 CEO나 조질까

  • 오리지널 제로 2024/12/23 12:57

    "그래서 왜 영혼을 안거둔거냐."
    "음식을 접대 받았는데 어떻게 데려와요!!!"
    "그렇군.."


  • Insanus
    2024/12/23 12:54

    (제이크의 주소를 되뇌며 할머니 집을 나서는 사신)

    (maLGPX)


  • 팩트폭격기 B-52
    2024/12/23 12:57

    제이크의 주소에는 제이크가 없었다.
    그는 직장에서 격무에 시달리며 오늘도 야근 중이었다.
    쓰디쓴 한숨이 뼈다귀 뿐인 입안을 스쳐지나갔다.
    -겨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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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sanus
    2024/12/23 12:57

    너 러시아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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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코&키라리☆
    2024/12/23 12:58

    와 메탈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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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구라킥
    2024/12/23 12:54

    할머니 집을 나오며 사신은 떠올렸다. 내년에도 이 짓을 반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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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력맨
    2024/12/23 12:55

    뭔가 디킨스나 톨스토이 단편소설 느낌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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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술사알케
    2024/12/23 12:56

    사신 : 애잉 기분도 찜찜한데 실적 삼아 지나가던 보험 CEO나 조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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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세계
    2024/12/23 12:56

    선물로 털모자까지 받아가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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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큐러스
    2024/12/23 12:57

    할머니: 올해도 무사히 넘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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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나단☆죠스타
    2024/12/23 12:57

    사신: 1년 준다. 제이크. 뭘 잘 못했는지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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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네즘
    2024/12/23 12:57

    ??? : " 매번 이런식으로 죽음을 넘겨왔지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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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지널 제로
    2024/12/23 12:57

    "그래서 왜 영혼을 안거둔거냐."
    "음식을 접대 받았는데 어떻게 데려와요!!!"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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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OG+
    2024/12/23 12:57

    "다음엔 스웨덴 출신 사신을 고용하던지 해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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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이없어✨
    2024/12/23 12:57

    할머니가 모자도 줫어
    어흑 마이깟
    제이크는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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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전에 양치질
    2024/12/23 12:58

    하지만 제이크의 집에 찾아간 사신이 마주한 것은 난방이 안되는 집구석에서 끙끙 앓고 있는 제이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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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Lie
    2024/12/23 12:58

    근데 생각해보니 시각장애 할머니한테 전화통화도 아니고 편지로 퉁치는건 성의도 없는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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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력맨
    2024/12/23 12:59

    ...뭐야 왜이리 고퀄이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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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니니니
    2024/12/23 12:58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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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
    2024/12/23 12:59

    보험회사 직원: 어... 음... 제이크씨가 선물 보냈어요 (보험금을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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