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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언개 헤치고 달려가는 .. 출근 ㅜㅜ

새벽3시 .... 답자기 떠진 눈이 다시 잠을 청해도 응하지 않고 ....
그냥 샤워하고 간편하게 출근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보는데...
12월의 찬공기가 여민 옷깃을 스며들며 날카로운 비수처럼 정신을 바짝 꺠웁니다.
20분 걸릴 출근길이 5분도 안돼 도착 ...
아무도 없는 매장안에서 나만의 일요일 하루를 시작합니다.
경기가 너무 좋지 않으니 마음이 늘 불편하고 불안한건 저뿐만은 아니겠지만 ...
능력이 안되면 열심히 사는 수밖에 ... 번아웃? 그것또한 제게 사치 입니다.
오늘 일하시는 회원분들 ... 집에서 휴식을 즐기시는 분들 모두 행복한 시간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12월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아... 따뜻한 커피를 챙긴다는게 습관처럼 아아를 챙겼네 ㅠㅠ
자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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