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갔는데
얼굴에 화장기도 없는 그녀가 너무 이쁘고 내 인생의 짝인거 같아서 첫 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는데
카운터에 계시던 중년의 아줌마가 자기 딸이라고
아직 18살이라고 웃으시면서 알려주셨다
장모님이 아직 미성년자니 2년후에 다시 이야기 해보라 하심
하....
부끄러워....
아니 .. 진짜 내 또래인줄 알았는데 요즘 여자애들 엄청 어른스럽네....
커피숍 갔는데
얼굴에 화장기도 없는 그녀가 너무 이쁘고 내 인생의 짝인거 같아서 첫 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는데
카운터에 계시던 중년의 아줌마가 자기 딸이라고
아직 18살이라고 웃으시면서 알려주셨다
장모님이 아직 미성년자니 2년후에 다시 이야기 해보라 하심
하....
부끄러워....
아니 .. 진짜 내 또래인줄 알았는데 요즘 여자애들 엄청 어른스럽네....
Sieg Choys
2024/12/21 13:35
훈훈하군
닉네임이정말16자까지되나만들어
2024/12/21 13:35
자수....하자....?
금발 미소녀
2024/12/21 13:36
당사자랑 아무일도 없었어요... 그분 부모님이랑만 대화했어요..
밤그네
2024/12/21 13:36
가까운 경찰서.. 가야겠지?
금발 미소녀
2024/12/21 13:36
부모님이랑 문제없이 대화 끝났어요....
Kasumigaoka_Utaha
2024/12/21 13:36
그니깐.. 미성년한테..
소우세이섹히
2024/12/21 13:37
2년 뒤에 다시 가보자!
금발 미소녀
2024/12/21 13:38
오...아직 가능성 열려있는거에요?
너왜그러니?
2024/12/21 13:37
님 닉이 금발 미소녀 인거보면...이건 본능이 알아본듯함....성인이 아닌..미소녀란걸...
금발 미소녀
2024/12/21 13:38
에헷?
너왜그러니?
2024/12/21 13:40
추탭갈..해라...본능이 외치고 있다..유머로..
루리웹-224898349
2024/12/21 13:40
작성자는 미성년자 애호가다 메모
금발 미소녀
2024/12/21 13:41
아니에요.. 18살 그녀에게 미안하지만 27~29살인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