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트롱츄하이 관련 베스트글에서 나도 유사한 경험을 하고 있기에 댓글을 썼음.
바로 이놈.
500미리 4.5짜리인데 맥주랑 도수는 같으면서 쓴맛이 안나서 진짜 탄산음료 같거든.
매일같이 퇴근후 연속으로 두캔씩 먹기도했고 질리면 일주일이고 안먹다가 갈증나면 또 쉽게 이 술을 찾음.
원래는 안그랬거든?
내가 탄산음료 1.5리터씩 먹다가 이거 암만봐도 당뇨건 뭔가 오겠다 싶어 몸 생각한다고 탄산수로 갈아탔어. 갈증나고 답답하면 탄산수를 먹는 거지.
근데 저 술 알게된 뒤로 탄산수 안먹고 저걸 찾게 되더라.
한번에 두캔이 기본이고 확실히 횟수도 문제인거 같음.
베스트에서 그것도 많다고 걱정하는 유게이들한테 자꾸 나는 만화에서 나오는 츄하이 남이랑 달라! 라고 변명하고 있네.
더 중독되기전에 횟수 줄이고 다시 탄산수로 유턴해야겠다.
메스가키
2024/12/19 18:16
저거 4.5도 7도 9도 이렇게 있던가
미소녀TS기원1일차
2024/12/19 18:17
저런 술이 더 무서운 거지...
스즈하라 루루
2024/12/19 18:17
이거 정말 맛있긴함
물론 더 비싼거 찾으면 더맛있는것도 있지만
이건 적당한가격에 맛있음...
근데 난 술을 잘 못해서 이것도 가끔만마심